아래에 칩튜닝 관련 게시글을 보니 평소에 궁금했던 게 생각나서 질문 올립니다.

업계 관련된 분들도 많으시니 조심스럽지만...


현재 해외 유명 튜너들의 칩튠 상품들이 많이 있는데

보통은 이씨유 데이터 추출해서 보내고 메일로 맵 데이터 받아서 다시 심어주는 방식으로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해당 튜너의 총판이라고 말하는 업체들에서 환불이 잘 안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보통 환불을 잘 안 해주는 이유는...업체들도  건별로 본사에 결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잘 안해 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트러블이 있을 때 원복을 쉽게 해 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어차피 소프트웨어니깐...노트북으로 다시 데이터 엎는 게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요...트러블에 대해서는 본사에 고지를 해 주고요).


그리고 또 궁금한 게 현지 칩튜닝 가격과 국내 가격이 좀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데이터 전송과정에서 운송비나 관세가 드는 것도 아닌데 마진의 갭이 생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통 마진이 또 생겨야 될 아이템은 아닌 것 같은데요.

(본사에서 소비자가로 데이터 제공하진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