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차를 타본 것은 아니지만 차를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느낀 사항이 있습니다

 

전에 타던 포르테쿱을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꺼내보면 일체형 서스 및 배기를 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실내 잡소리가

 

늘어나더군요

 

예측되는 원인으로는 딱딱한 승차감과 배기소리의 공명으로 내장재가 떨면서 노면이 조금만 안좋거나 밟거나 하면

 

달그닥 찌그덕 탕탕 찌르르 등등 대시보드 및 천장 내장재 등등 온갓 잡소리가 동반됩니다

 

튜닝과는 별개로 소위 차를 잡아 돌리고 다니게 되면 이또한 잡소리가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서킷 한 번 다녀오니 차가 넝마가 된 느낌이더군요

 

현재 타는 젠쿱은 아직 키로수가 많이 안되서 잡아돌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본격적으로 달리다보면 벌써부터 알수 없는

 

잡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이쯤되면 다른 튜닝은 손대기가 망설여지는데 이부분이 참 딜레마입니다;;

 

국산차나 수입차나 이런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