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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용산 스바루 매장앞에 파란색의 Sti세단이 있는걸 보고 우와~~~
이러면서 매장에 걸려있는 현수막으로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죠.
매장 앞 Sti는 정식출고가 아닌 직수입이다.
올해 말에 들어올 계획이 있으나 확실치 안타네요...
매뉴얼밖에 없는 이차가 들어올 가능성은 희박한가요?
정식출고 매뉴얼 수입차가 거의 없는 한쿸에서 이차의 판매를 바라는건 무리수인지...
가격대가 5천중후반을 바라는건 너무 큰 바램인지...
그냥 아침에 들떠봐서 써보는 글이네요.
1M 도 다 팔렸다구하는거 보면
STi도 가격만 괜찮으면 1년에 50~100대는 팔릴거 같습니다.~~
,, 에보X도 SST미션 고장으로 차주도 수입업체도 고생이 많은거 같던데,,
에보X도 수동버젼 출시하면 좋겠습니당.. ㅎㅎ

스바루코리아에서 긍정적으로 수입검토하겠다는 기사를 예전에 본듯한데.. 브랜드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들여오면 좋겠네요.. 현재의 스바루는 마케팅쪽이 너무 존재감이 없긴하죠.. 그런차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STI도 들어올겁니다..
물론 오토모델도 있습니다. 간단히 유투브검색만해도 나오니깐요.
1M도 출시부터 다 팔렸다고 해놓고 얼마전까지만해도 출고했었습니다.
당장 86이 들어온다 안온다 말이 많지만 ,..
스바루 일년에 천대도 안팔리는데 ( 돈은 돈대로 쓰고, 마케팅 효과는 없고...) 임프레자가 어느정도 팔릴까 의구심도 생깁니다.
스바루 오너로서 집안에 포레스터 레거시 다있는 마당에 임프레자도 사면 스바루코리아서 상줘야합니다.ㅋ
임프레자도 승인이 떨어진 마당에 일본내 불미스런 일이 생겨 연기가 되는걸로 압니다만,,,
86이 3천중반을 넘어서면 임프레자가 대안이 되기에...기다리는 1인입니다.
스바루차량...겉보다는 속이 알찬차량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에 듭니다.
A spec인가 하는.... STi 오토 모델도 일본에 있습니다.. 혹 들어온다면 그게... 들어올까요?
스바루는 검증된 기술만 받아들여 자기네껄로 오래도록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죠..
(달리 말하면 신기술 개발, 도입과는 거리가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