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 받아서..

 

울산서 부산까지 몰고 왔습니다.

 

덕분에 오늘 아침엔 버스타고 출근해서 너무 피곤하네요.^^

 

어째건..

 

제 차가 된 첫 느낌입니다.

 

5단 팁트로닉은..

 

2단으로 출발하네요.

 

그리고...

 

천천히 달리면...

 

거의 모든 영역을 5단으로 커버를 하네요.

 

60~70km/h에서 벌써 5단 이였던거 같습니다.

 

3.6리터에 320마력이라 그런지...

 

앞으로 좀 더 타봐야 겠습니다만...

 

고속도로에선..

 

아직 익숙지 않아서 그런지...

 

520d가...

 

더 편하고.. 빠른거 같습니다. ^^

 

 

 

 

 

 

 

그리고 반대하던 와이프의 첫 느낌..

 

외관 : 생각보다 깔끔하네....

 

실내 : 조잡해..... 이거 무슨 클래식카 같다.

 

이상 입니다.

 

와이프의 마음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 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