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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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21:58:34 (*.147.171.54)

대부분 발레사고는 그 자리 떠나고 나면 자기네들이 한거 아니라고 발뺌하더군요... 제 친구의 경우 추후에 직접 방문해서 긇힌 범퍼와 부딛힌 가드레일을 찾아서 완벽 대조해서 보상에 성공한 케이스도 있지만 드문 경우인거 같구요...
2012.07.30 23:27:44 (*.109.48.175)
발견하셨을때 바로 조치를 취하셨어야 되는데...저같은경우는 몇년전 명동 토니로마스에서 차맡기면서 휠이커서 기계식주차 안들어가니 조심해달라고 얘기했는데 식사후에 나와보니 앞휠이 마찬가지로 보도블럭에 심하게 찍혀있어서 바로 사진찍고 보도블럭 찍힌곳 찾아서 그위치 cctv보고싶다고 토니로마스에 항의하니 다음날 매니저가 휠가격 보상해줬습니다
2012.07.31 06:36:44 (*.70.31.163)
다시 현장으로 가셔서 차를 주차해였던 곳의 연석에 휠이 긁힌 흔적을 잘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우선 증거를 입수, 그리고 그 증거를 가지고
요목조목 싸우시면 승산이 있으실 듯 합니다.
2012.07.31 08:04:43 (*.216.132.10)

현장에서 이의 제기를 하지않았기에 이제와서 보도블럭의 흔적을 찾는다해도 보상은 힘들듯하네요.. cctv자료라도 있으면 모르겠지만요.. 괜히 더운데 더 스트레스받기보다 그냥 쿨하게(?) 마인드콘트롤하시는것이 더 좋지않을까생각됩니다.
그래서 대놓고 몇 바퀴씩 돌아보며 확인하고 출발해야 합니다.
물론 발렛 맡길 일을 거의 안 만드는 게 우선이 되어 버렸구요.
그곳을 떠난 이상 보상 받으시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