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수입차 브랜드의 국내에서 제일 큰  H딜러에서 차를 구입할 때 도와준 영업사원이 좀 탐탁치 않아 이번에는 두번째로 큰 딜러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친절하게 도와주다 인수하고 난 후 수 주가 지난 지금까지 전화 한통 없네요.  심지어 인수 당시 서비스품목들의 재고가 없다며 1주일 후에 연락하기로 하고서도 연락이 없어 제가 다시 연락을 하니 말은 청산유수로 다시 1주일 기다려 달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연락무...  뭐 제가 그것들이 필요한 것도 아니지만 사람이 차 살때 기분이 아닌가요?

 

예전에 국내 메이커를 살때 산 후 영업사원이 연락도 오고 다시 팔때 그 때는 제가 그 메이커를 사지 않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판 차를 중고차 딜러에 제일 높은 가격으로 파는 것을 도와줘 너무 고마와 다음에 그 국내 브랜드 차를 사면 그 사람을 꼭 찾겠다는 생각까지 하게한 영업사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의 영업사원들 어째 예전에 비해 더 서비스 정신이 낮아지는 것 같아요.  국내 브랜드들도 여러 꼼수 쓰며 차 만들고 영업하지만 최근 고급 수입 브랜드 업체들의 PDI 품질, 옵션선택 등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이나 영업사원들의 "팔고 나 몰라라" 영업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