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니 저 말고도 마스터님의 뽐뿌에 당해서(?) 차를 구입하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지금이야 외제차도 흔하고, 골프 정도야 강남에서 거의 아반떼 수준으로 보이지만 10년 전만 하더라도 골프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는 아니었습니다.

 

당시 마스터님의 주옥같은 시승기(뽐뿌~ 라고 읽어도 무방)는 해외 고성능 차량에 대한 정보에 목마른 매니아들에게 단비와도 같았고, 그만큼 뽐뿌도 강렬하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특히 골프 R32 이야기는 언제 저차를 한번 타보나.. 하는 생각을 늘 갖게 했었지요..

 

저도 당시 마스터님의 뽐뿌가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 이번에 차를 바꾸는데 매우매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말고도 그러신 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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