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어울림관련글에만 댓글달았던 눈팅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래된 오토바이를 한대 끄적끄적 몰고있는데 전기장치에 하나둘씩 문제가 가기 시작하더군요

 

차가아니고 바이크라서 간단하게 배선갈이하면서 전기부품들을 싹 갈아줘도 되겠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탈일도 줄어들것같아서 올한해 어찌저찌 버티려고 하고있는찰나에

 

아는 지인께서 이거한번 써보라면서 툭 던져주셨습니다.

 

20121101_175003.jpg

 

이것이 뭐시다냐....휴즈? 퓨즈?...무튼 발음상 퓨즈로 통일하겟습니다.

 

첨보는 퓨즈이거니와 바이크에 무슨퓨즈가 들어갈지모르겠다면서 구형,신형?모양의 퓨즈 두개를 던저주고 가셨네요.

 

퓨즈라하면 알록달록 색깔과 함께 가운데 선이 (선이보인다!) 있는것만 봣지 저런건 첨봤네요...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서킷브레이커?....라든데 영어도 모르고

 

전기에 전자도모르고 그냥 +로 시작해서 - 가는 수준의 지식이라

 

저게 무슨역활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퓨즈보단 확실히 좋은거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일단 한번 써보고 또 글을 써볼까합니다.

 

확실한건 퓨즈보다 내구성좋고 왠만해선 안끊어진다기에...그거믿고 써보려구요

 

이상 주저리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