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급발진 이슈에 대해 EDR 은 아마도 문제해결의 정점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주 구형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차종에 EDR 이 전부 존재하지 않을까요?

 

일례로 포르쉐 수동차를 오버런 으로 엔진을 깨먹었을때 일종의 EDR 자료를 증거로 보증한도를 벗어난 운전자의 과실로 판정하여 워런티 적용을 안해준 경우도 있었고...

 

젠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최신형 수입차 브랜드의 경우는 EDR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기사에도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EDR 이라는게 박스나 모듈형식으로 생긴 특수 기구가 아니라 칩 모양으로 생긴 일종의 데이타로그 저장장치 이므로  ECU 및 심지어 TCU 에도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문외한인 저의 생각입니다.

 

자동차 업계에 계신 분이나 전기전자쪽 관련계통분들은 잘 아시겠지요?

 

암튼 질문보다는 토론에 가까울듯한 주제라서 보드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