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이슈는 플라이휠이죠..

이것도 분리해서 생각해볼 문제가

건식 7단인지

습식 6단인지.

구별이 필요할것 같네요.

깃털주행 12km/L 시내주행이 포함이면!!  
모바히도 연비가 좋군용 ㅎㅎ

저도 요즘 거기서 시끄럽게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제 골프도 문제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밸브바디랑 플라이휠 교환했고 증상호소하는 분 꽤 많습니다.

냉각수 흘러 헤드교환, 스로틀바디 플립이 열린채로 굳어버려서 스로틀바디교환, 경고등 떠서

EGR교환, 고압펌프에서 디젤연료 앞으로 분사되어 가스켓교환, 문짝 4짝 다 순서대로 안 잠겨서

액추레이더 4개다 교환, 테일램프 전구는 5개씩 구매해 두고 있습니다.

플라이휠 문제는 불량이 나는 건 참을 수 있는데 이걸 리콜하지 않고 고객편의를 위해 무상수리 한다고

기존에 고친 사람들은 보상없이 무상수리 대상 차량도 이미 6년이 넘은 차량들이라 굉음과 진동, 시동불량,

엔진과 미션에 데미지 간다고 해서 사비로 교환하신 분들이 많다는 거고 대상 이후의 차량은 문제 없다고

했는데 계속 나오고 있고 몇 번 바꾼 분들의 글도 올라오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저도 공구로 산 차지만 도시락 사서 말리고 싶습니다.

폭스바겐하면 경제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적어도 제 경우는 전혀 경제적이지 않습니다.ㅡ_ㅡ"

이진섭님.. 디젤 차량이었나요? 스로틀 고착이 있다 하셨는데.. 스로틀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 가변스월 말씀 하시는건지..

흠... 그사이 뒤져보니

폭스바겐의 디젤이 유닛인젝터 타입이 아니었네요.. 그냥 일반적인 피에조+ 커먼레일 이군요.

DSG 미션의 장점 이외에는 엔진 운용 시스템은 기타 커먼레일과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BMW 3 시리즈 보다는 정숙해서 선택의 가능성이 높은 차종인데.. 잡다한 트러블이 무시못할 정도군요..

아파트에 CC들이 꽤 있는데 오너들 붙잡고 물어 봐야 겠습니다. 

제 GTD 는 5만킬로미터 주행하는 동안 아직 DSG 등 큰 문제는 없었고요.

전자식 서스펜션은 어떤 방식이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CC 에 에어스프링이 달렸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만약 쇽압소버의 감쇄력을 조절하는 방식이라면, 제 경험으론 E92M3 5만 타는동안 문제 없었고 혹 고장나더라도 감쇄력 고정상태가 될테니 주행에 문제는 없을 것이고 교환비용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cc를 3년반 14만킬로째 타고 있는데 고장난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