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업무용 차량으로 고민중 입니다.


지난주에 CC 신형을 타 봤는데.. DSG 미션을 포함 한 Stop n Go , 스쳐도 18km/L 의 연비가 매우 끌리더군요.


3년 일반/4년 파워트레인 AS 도 맘에 들고.. 


엔진쪽은 폭바의 유닛 인젝터가 커먼레일 보다는 내구가 좋을듯 하여 관리만 잘 해주면 특별한 문제는 없을듯 한데요..


DSG 미션의 Fail rate 가 궁금 합니다.


DSG 미션 고장나면 시간도 시간이고 금액도 만만찮을듯 한데요..



PS 아 그리고 전자식 서스팬션도 걱정 되더군요.. 금액 덩어리가 큰 DSG 및 전자식 서스펜션이 고장날 경우 타격이 클듯 한데요.. 어느분인가 (아우디 차량이었나??) 전자식 서스팬션 견적이 천만원이 넘었다는 글을 보고.. 심히 고민 됩니다.


동호회 보니까 미션때문에 단체로 컴플레인을 한다는 글도 보이고.. 

덜컥 샀다가 뽑기 잘못해서 망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왜 현기는 준대형 패키징의 디젤승용을 안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젤 RV 타던 사람들은 가솔린 차량으로 돌아가기

가 매우 힘든데 막상 또 RV 말고는 선택의 폭이 없다 시피 하니까 다들 수입차량으로 가지요.. 


오늘도 깃털 주행임에도 12km/L을 찍은 모하비를 보며 다시금 차량교체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