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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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모시는 분들 중 많이들 하시는 APR ECU이외에도 다른 ECU튜닝을 보면, 미국에서는 가격이 500불 미만인데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120만원을 웃도는 가격에 ECU 튜닝을 하는데요,
이게 단순히 마진 차이때문에 생기는 가격차이인가요, 아니면 서비스 자체의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는 건가요?
우리나라가 북미보다는 차량의 대수도 적고, 소비자들도 깐깐하다고는 하지만
거의 3배에 이르는 가격은 뭔가 이유가 있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ECU를 분리해서 미국에서 다이렉트로 프로그래밍해서 오면 연료같은 것이 달라서
차에 안 좋을 수가 있나요?
2012.12.10 18:09:36 (*.239.131.220)
현재 APR Stage-1상태인데 사용하기가 편해요.
크루즈 버튼으로 순정 맵핑과 튜닝된 맵을 전환하고(1분도 안걸림), 옥탄가별로 맵을 선택(옵션)할 수도 있더라구요. 그외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도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맵 업데이트도 vcds나 vas로 가능하구요.
크루즈 버튼으로 순정 맵핑과 튜닝된 맵을 전환하고(1분도 안걸림), 옥탄가별로 맵을 선택(옵션)할 수도 있더라구요. 그외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도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맵 업데이트도 vcds나 vas로 가능하구요.
2012.12.11 11:58:01 (*.179.125.113)
399달러에 데이터를 구매하더라도
데이터를 주입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나 맵장비들이 있어야하는데 이런 장비들 가격도 무시할 순 없겠죠?
또한 폭스바겐같은경우 신형차들은 ecu를 분해해서 기판에 정교한 납땜작업을 많이해야하는데
이게 뻑날확률도 의외로 높아서 위험부담도 있을것이고
이런저런 부대비용이 포함된 금액이겠죠
2012.12.13 12:06:20 (*.170.104.72)

GIAC는 현지가랑 거의 비슷하던데... 특가 할인도 요즘 해서 현지가에 맞쳐주는거 같은데요..
모든 업체가 많이 받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북미와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