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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을 찾아보니 입대한 직후였네요. 4년만에 씁니다.
그 뒤에 제가 카투사 수송부대에서 기껏 한 것이라곤 험비 점검이었습니다.
여튼... 어찌저찌 이 취업난을 한 방에 뚫었고
영업직이라 드디어 차를 사는구나!!! 했는데
유류비 미지원이라 아무도 차를 몰지 않................습니다. 무늬만 대기업이네요 ㅠ
덕택에 자동차 구입은 더 뒤로 밀리게 되었네요.
친한 형님이 흡배기와 서스펜션만 손 본 i30 디젤에 동승한 후,
매력에 푹 빠져서 구입하고 싶었지만 아쉽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기회가 오겠죠 :) .....ㅜㅜ
2014.05.26 08:42:37 (*.62.169.79)

저도 카투사 수송중대에서 유류보급 했었습니다.
M915 LMTV 험비. 아주 다드 징글징글합니다.
혹시 부대가??? 전 평택 46수송 있었습니다.
여튼 반갑습니다 ^^
M915 LMTV 험비. 아주 다드 징글징글합니다.
혹시 부대가??? 전 평택 46수송 있었습니다.
여튼 반갑습니다 ^^
저희 회사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택시비 지원은 시원하게 해주지만, 유류비 지원은 뭔가 프로세스가 좀 복잡하고 박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