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


센터에 20% 할인쿠폰을 가지고 방문해서...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팬밸트를 무사히 교환을 하고...


난 후에... 6번 실린더 미스 파이어가 떠서 찐빠가 나기 시작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센터 자체 조사후...(센터니.. 정비사분들에 대해 100%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만..) 


흡기 호수쪽이 찢어진게 원인이다 라는 답변을 듣고..


흡기 호수쪽 교환 하기로 하고 부품 주문.. 하는 김에 Oil seperator까지 교환을 했습니다.


부품오는데만 1달이 넘게 걸려서 이틀 전에 찾아 왔죠.


그리고 어제 테스트를 위해 출퇴근길에 타고 나왔는데..


아침 냉간시에.. 부조가 다시 나타나더군요.


그리고.. 퇴근할 때 다시 또 부조 + 엔진체크등...


퇴근길에 바로 다시 센터에 맡겼습니다.


아...........


오늘 다시 테스트 하고 연락 올껀데..


답답하네요.


또 한 달 기다려야 하는건 아닌지...


낡은 차량을 가진 죄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는게 참 답답하네요.


정식 센터에서 작업을 이렇게 해 버리니... 좀.. 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