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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센터에 20% 할인쿠폰을 가지고 방문해서...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팬밸트를 무사히 교환을 하고...
난 후에... 6번 실린더 미스 파이어가 떠서 찐빠가 나기 시작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센터 자체 조사후...(센터니.. 정비사분들에 대해 100%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만..)
흡기 호수쪽이 찢어진게 원인이다 라는 답변을 듣고..
흡기 호수쪽 교환 하기로 하고 부품 주문.. 하는 김에 Oil seperator까지 교환을 했습니다.
부품오는데만 1달이 넘게 걸려서 이틀 전에 찾아 왔죠.
그리고 어제 테스트를 위해 출퇴근길에 타고 나왔는데..
아침 냉간시에.. 부조가 다시 나타나더군요.
그리고.. 퇴근할 때 다시 또 부조 + 엔진체크등...
퇴근길에 바로 다시 센터에 맡겼습니다.
아...........
오늘 다시 테스트 하고 연락 올껀데..
답답하네요.
또 한 달 기다려야 하는건 아닌지...
낡은 차량을 가진 죄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는게 참 답답하네요.
정식 센터에서 작업을 이렇게 해 버리니... 좀.. 더.. 답답하네요.

부산이셨던거 같은데 좀 멀지만 진주로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지금 예방정비 명목의 부품 지인에게 부탁했는데 어디서 작업할지 좀 막막합니다
참...펠리칸파츠에서 순정 강화형 IMS 베어링킷이 출시했습니다.가격이 165불인데 대신 추천 교체 기간이 4만 마일마 교체요망입니다 ㅎㅎ
클러치 교체할때마다 하라고 하더군요
지금 이제품을 주문할지 LN을 할지 tuners의 DOF방식을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IMS베어링 교체하셨나요?
플랫포에 예전에 들러 봤습니다. ^^
그런데 너무 멀어서..
일단 기본 정비만 할 생각이라.. 어찌어찌 하다보니 센터까지 가게되었네요.(사실 센터가 가깝기도 가깝습니다. 집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니)
IMS베어링은.. 엔진 내려야 갈 수 있을 텐데.. 4만마일마다 엔진을 내리는게 말처럼 쉽지 않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 교환을 하지 않았고요. 특별히 이상이 없긴 한데.. 고민은 고민입니다.
플랫포가 좀 더 가까운 곳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많이 합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기보다는 돈이 안되거나 원인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은 다들 회피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수입차든 국산차든 서비스 메뉴얼(정비지침서)을 통해 decision tree형식의 점검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적힌 내용대로 점검하면, 대부분의 문제 원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방문한 센터(작업자에 따라 다름)나 일반샾에서
매뉴얼대로만 점검해줘도 저는 대만족을 했을겁니다.
대부분은 작업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작업방식을 고수하는 바람에 시간과 비용이 훨씬 많이 들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 및 경험이므로,
참고만해주세요~! ^^;
996에 관한 정보를 소소하나마 모으고 올려두고있답니다.
Blog.naver.com/balancewear 입니다.
부조와 경고등이라면 afs 를 의심할수도있고 가장좋은것은 피위스 물려서 오류코드 채집후 구글링으로 예상 정비 시물레이션후 해외에 오더하여 부품받는것이. 가장빠르고 저렴합니다. 저도 1가지 고치고 한달 1가지고치고 1달 반복 하다 지금은 예방정비로 눈을돌려 즐겁게 타고있답니다
지방에서 흔치 않은 수입 스포츠카를 타는건 쉬운 일은 아니네요. 센터에서 테스트를 하고 출고했는데도 바로 그렇게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좀 속상한 일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