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또 급발진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생각 해 보니 전에 스포티지 급발진 이야기가 나왔을 때

미국에서는 EDR 데이터 공개가 의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렇다면 사고 사례중 엑셀러레이터를 전혀 밟지 않고 브레이크만 밟은 사고가 있지 않았을까요?

왜 아직도 급발진에 대해 자동차회사의 책임이 입증된 사례가 없는 걸까요?


아시다시피 도요타의 경우에도 매트 문제였지 차량 구조 결함은 아니었고

토요타 보고서도 그냥 카더라 수준이지 정확하게 원인 규명이 된 것은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https://mirror.enha.kr/wiki/%ED%86%A0%EC%9A%94%ED%83%80%20%EB%A6%AC%EC%BD%9C%20%EC%82%AC%ED%83%9C#rfn3

BARR그룹의 보고서는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 으로 보이는데

어쨌거나 이걸 이야기 하자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궁금한 것은 EDR로 명백하게 사용자가 브레이크만 밟은 것이 인지된 사례가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그것이 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는지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