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미션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운전재미와 주행 안정성을 주기 위해


일반적인 주행시에도 쉬프트다운시 싱글클러치 래브매칭(1단은 더블클러치)을 하며 운전을 하는데요.


약간 하드한 와인딩시 코너진입전에 원클러치나 더블클러치 다운쉬프트만으로는 불안한 감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힐앤토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


예를 들어


3단으로 가속중 2단탈출 코너 발견


1. 브레이킹 2. 클러치온 3. 기어중립 4. rpm보정 5. 2단으로 다운 6. 클러치오프 7. 다시 브레이킹 8. 브레이킹off 하며 조향


여기서 7.다 시 브레이킹이 굉장히 애매하더군요. 코너에서 전륜에 접지를 실어주기위해 하는 동작인데 힐앤토 였다면


동시에 과정이 진행될텐데 원클러치로는 다운쉬프트 후 다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지 아니면 생략하고 엑셀워크로


오른발을 옮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리하자면 힐앤토에서는 브레이킹이 한번인 반면 싱글 혹은 더블클러치에선 브레이킹이 두번 세번씩 들어가니 번거롭


도 하거니와 코너진입이 불안정하다고 느껴집니다. 재차 브레이킹이 들어가지 않을 시 전륜에 큰 접지를 실어주기 힘들


다는 느낌이 들구요.


급하게 쓰다보니 제가 보기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 되어버렸네요. 차종은 FF구동인 K3수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