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r56미니입니다
일전 kw v3 한달 장착후, 쇽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내던졌습니다
신장, 압축 조정이 지나치게 민감하단 생각이고 업체에서 기본값으로 잡아준 데이터는 마음에 안들고 그러다 살짝 건드린다는게 침소봉대 스타일로 다가오고...뭐 하여튼 어렵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댐핑콘트롤을 매번 잭으로 들었다놨다하는게 귀찮아서 좀 물렁하지만 EDFC라는 변태장비를 갖출수있는 테인 댐퍼를 물망에 올리고 있사온데..어찌 자료가 부족한지 제 능력으론 이렇다! 싶은 글들이 찾아지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무엇보다 최근 엔저로 일제 부속들 사기에 최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견으로는 더이상은 안떨어질듯한 환율이 아닌가 합니다
와인딩도 빡시게 타면 감쇄력이 부드러워 집니다.
서킷에서는 물론이구요. 그리고 오일온이 많이 올라가는
와인딩이나 서킷 주행이 많으시면 오일점도도 금방 깨지기
때문에 수명도 그만큼 짧아지죠.
하지만 그만큼 승차감이 좋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은 서스입니다. 예민하시다면 점도변화가 느껴질수 있으니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과연 만능인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좀 더 찾아보셔요.
획기적인 물건이긴 하나, 기대치엔 못 미쳤던 경험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는 기대로
새로 셋팅되는 차량에 SS + EDFC 계획되어 있긴 합니다. ^^
공도용으론 정말만족했었습니다....
edfc 장착은 안했지만 감쇄력조절도 편하게 할수있고
내구성도4년간 이상 없을정도로 였구요
젠쿱 타면서도 hks도끼워보고 빌스도 경험했지만...
개인적으로 테인이 만족도가 제일좋았습니다....
국내총판 가격 staa+edfc act pro+gps,설치비 포함 300약간 넘더군요
일본에 직접 구매 조사해보니 같은 품목으로 배송비 포함 약 180만원 정도이니...오버홀 대신 댐퍼 새제품을 하나 더 사도 될 수준입니다

때늦은 답변입니다만..
공도용 일체형으로는 세계 최고입니다
종발이, 다운스프링, kw v3 등 사용해 봤지만
지금의 tein staa 만큼 폭넓은 만족도를 주는 제품 및 세팅은 없었습니다^^
허리가 안좋은데도 굳이 일체형을 장착했지만 승차감의 손해없이
자세, 주행성능 모두 잡았습네요
edfc pro도 함께 장착하여 그때그때 조정할수 있으니 신세계죠
다만 엄청난 양의 총알을 쏟아부어야 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ㅠㅠ
더구나..스페셜 오더로 세계 유일이거든요 ㅎㅎ
승차감은 일체형임을 고려하면 매우 좋은 느낌입니다. 가족들을 태우고 다녀도 위화감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edfc로 손쉽게 감쇄력을 소프트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주행성능면에서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서킷에서는 테스트해보지 못했지만 와인딩에서는 이정도면 더이상 쇽과 스프링에 대한 욕심은 내지 않아도 되겠다는 정도의 좋은 느낌입니다.
테인의 장점은 부드러움을.유지하면서도 항시.타이어의 접지력을 가장 좋은 상태로.유지하는 기술인것 같습니다.
Edfc pro 의.경우 4바퀴의 감쇄력을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합니다. 좌우전후 g 값과 차속을 참고하는데 이 덕분에 부드러움과 주행 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