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음과 타이어소음이 뒤섞여 괴물소리를 내며 달리는 G 6x6 AMG....
두바이 경찰차가 슈퍼카인건 그렇다치고....
어떤 지형과 길이 아닌곳에서 날라다니는게 인상적이네요
수십년전 007영화에서 보던 펑크난 타이어에 스스로 공기압을 채우는 기능도 있고 워터파크에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는 위엄...
(저런 고가의 차를 저렇게 험하게 굴릴 수 있는 미디어환경이 부럽네요)
8륜짜리 닛산패트롤이랑 벤츠 SE 몬스터카도 있네요....
얼마 전 두바이 더팰리스 호텔에서 직접 이 차량을 본 적이 있는데 탑기어에 나오네요..ㅎㅎ
저녁시간에 폰카에 제대로 찍히질 않아서 아쉬었었는데 포스가 장난 아니지만..취향에 맞는 차는 아닌지라..
다들 주차장으로 발렛을 시키는데 이 차량만 정문앞에 떡 세워놓고 눈요기 하느라 숙박객들이 호강하더군요..
기가 막힙니다!
G바겐과는 또 다른 멋이 있군요!!
저정도면 그냥 장갑차를 하나 구입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한데 ㅎㅎ
저기... 두바이 경찰이 되려면 어떻게 지원하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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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두바이 더팰리스 호텔에서 직접 이 차량을 본 적이 있는데 탑기어에 나오네요..ㅎㅎ
저녁시간에 폰카에 제대로 찍히질 않아서 아쉬었었는데 포스가 장난 아니지만..취향에 맞는 차는 아닌지라..
다들 주차장으로 발렛을 시키는데 이 차량만 정문앞에 떡 세워놓고 눈요기 하느라 숙박객들이 호강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