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께서 그랜져 tg 3.8을 10년째 타시고 있습니다. 이제 10년차 되고 주행거리는 11만 키로 조금 안됩니다.

근데 비포장 도로를 가끔씩 다니시고 일주일에 차는 2번정도만 사용하십니다.

글을쓰는 이유는 제가 부모님차를 잠깐 빌려타게 되었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차가 삐끄덕 거리는 소리가 자꾸 들려서요.

이게 10년된차여서 차 수명이 다되서 그런건지 아님 현대차만 그런건지 아님 비포장도로를 가끔씩 가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걸 계속 타야하는지 아님 대대적인 검사를 받아봐야하는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