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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푹푹 찌다 못해..옆사람과 부딛히기만 해도 때가 밀리는군요^^;;
너무나도 더운 여름입니다^^;
요즘 사진을 정리하다보니...지난겨울 사진이 있더군요.
체인도 없이...자동차 전용도로 램프를 올라갈때...케이블타이로 묶어서
간신히 지나갔던..그날.
계속 되는 폭설로 중간중간 쉬어가고..
결국 20분거리를 4시간만에 돌파..
정말..지옥같은 하루였지요.
헌데...오늘은 저때가 그립네요..
ㅠㅠ;

2008.08.10 16:37:07 (*.196.49.136)

눈오는 겨울의 운전... 이라고 하면 -_-; 역시 한겨울... 제 세븐으로 눈 오던 날의 중미산 어택... 힐/다운 다 해서 1시간 가까이 걸려서 돌파... 지금 생각해도 참... (이곳 앨범에 올려둔 사진이 있을겁니다. ㅋㅋ)
2008.08.11 01:00:29 (*.237.106.151)

전 저 눈오는날 후륜구동으로 수지에서 수서가는데 3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중간에 의지와는 상관없는 중앙선침범1번과 스핀 3번을 포함 다행히 스핀이나 드리프트(-_-)를 할때면 사람들이 멀찌감치 떨어져 주시더군요.....
2008.08.11 01:20:51 (*.193.210.167)

몇일전에 물뿌려진 맨땅에서 슬립+스핀을 한 기억이;;
타이어가 얼른 왔음 좋겠네요 ㅠㅠ 재고 없다고 2짝만 일단 보내준다는데...
타이어가 얼른 왔음 좋겠네요 ㅠㅠ 재고 없다고 2짝만 일단 보내준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