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푹푹 찌다 못해..옆사람과 부딛히기만 해도 때가 밀리는군요^^;;
너무나도 더운 여름입니다^^;

요즘 사진을 정리하다보니...지난겨울 사진이 있더군요.
체인도 없이...자동차 전용도로 램프를 올라갈때...케이블타이로 묶어서
간신히 지나갔던..그날.
계속 되는 폭설로 중간중간 쉬어가고..
결국 20분거리를 4시간만에 돌파..
정말..지옥같은 하루였지요.

헌데...오늘은 저때가 그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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