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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주혁입니다.
하체를 다지기 위한 돈을 모으는 중이라 크게 지출할 수도 없고...세차만 열심히 하던 차에,
단돈 2000원에 시트지 사다가 걍 붙였습니다..-_-;;
햇빛 쨍쨍 내리쬐는 날 하려고 했는데, 생각난 김에 참을 수가 없어서 비 오는 걸 피해
지하주차장에서 1시간정도 투자해서 작업했습니다.
뭐 값싸게 해줄거 없을까 없을까..하다가 결국 해준게 고작 요거네요..ㅎㅎ;;
트렁크부분과 천장은 아직 못했는데, 할까 안할까..고민중입니다.
지저분할꺼 같고..해서 결정을 아직 못내렸네요..ㅎ
기분은 좋습니다.^^

2008.08.03 01:02:20 (*.37.23.79)

예전 세피아때 저거보다는 얇게 두줄 스트라이프 시트지로 붙였다가 두고두고 부모님과 와이프에게 한소리 많이 들었습니다..깔끔하게나 붙였으면 그나마 덜할텐데 비뚤빼뚤..색상은 노랑색 ㅡ ㅡ;;;;; 요즘 사이드쪽으로 붙여보고 싶다는생각이 ^^
2008.08.03 06:38:46 (*.34.101.144)
루프를 하지않으면 일체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트렁크나 뒷범퍼는 그렇다쳐도, 본닛과 루프는 같이 가야죠.......
저는 범퍼부분은 붙였다가 떼어냈습니다. 그게 더 깔끔하더군요.
저는 범퍼부분은 붙였다가 떼어냈습니다. 그게 더 깔끔하더군요.
2008.08.03 22:15:44 (*.229.112.141)

센터스트라이프의 본래의미는..드래그때 운전석에서 직진이 용이하도록 만든데서 유래되었다네요. 클릭은, 본넷이 안보여서..ㅋㅋ 예쁩니다. 뷰렁스페셜 탈땐, 스트라이프가 자부심이였죠. 냠..
2008.08.04 00:04:46 (*.251.162.102)

아..두줄 라인이 거기서 유래된 것이군요..ㅎ 하나 배웠습니다..^^;
말씀대로 실내에선 본넷이 안보여서..ㅠㅠ 첨엔 흰색 혹은 은색 생각했는데 검정엔 다들 그색을 하셔서...기대반 걱정반으로..머스탱 검정의 빨강 스트라이프 보고 함 따라해봤습니다..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말씀대로 실내에선 본넷이 안보여서..ㅠㅠ 첨엔 흰색 혹은 은색 생각했는데 검정엔 다들 그색을 하셔서...기대반 걱정반으로..머스탱 검정의 빨강 스트라이프 보고 함 따라해봤습니다..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옛날에 차에다 스트라이프 넣는다고 칼질하며 혼자 뿌듯해 하던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