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UL MARCH 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부러운것 중 하나는 이렇게 튜너의 컴플릿 카가 판다는것이죠. 기본 마치가 90만엔 대이지만 요녀석은 150만엔이였던것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하여튼 귀엽기만 하던 마치가 이렇게 매력을 뿜어낼지 상상도 못했네요.


란에보10 입니다. 보니 GSR같은데요. 사실 이 사진의 포인트는 란에보 옆 바이크. ㅎㄷㄷ 입니다. 만화에서만 보던 오토바이가 저기에...ㅡㅡ;;;;


란에보 3기형 입니다. 이니셜D 보신분들이라면 더더욱 잘 아시겠지요. 타쿠미가 뒤에서 연신 '빨라, 너무 빨라.' 만 외치던.ㅡㅡ;;;; 정말 오래된 차지만 무시할수 없습니다. 큰코 다치지요. 왜냐면.....4G63 Inside 니까요.^^;


부모님과 동생과 함께
삿뽀로에 4일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는데
제대로 나온게 하나도 없네요.

사실 삿포로 시내에서 지나가는 R35를 발견!!!!
빛의 속도로 카메라를 켰으나
순간 보인 차주의 거만한 눈빛.ㅡㅡ;;;;;
'나좀 봐~ 응?' 하는 듯한 표정에
순한 욱한 자존심때문에 사진기를 꺼버렸습니다. 쳇.
그나저나 지난번 모터쇼에서도 느낀거지만
GTR35는 직접봐야 그 풍채를 느낄수 있더군요.
사진보고 어쩜이리 못생겼을꼬.ㅡ
했는데 직접보면 압도당하는 크기에 일단 입이 벌어지네요.

하튼.

마지막 사진은 풍수원 성당입니다. 횡성으로 가족여행갔을때입니다.^^
다시한번 느꼈지만 무슨 차건 전 2시간 이상 고속도로 운전하면 싫어요.ㅡㅡ;;;;;

이상 싸구려 손에 귀여진 싸구려 사진기로 찍은 사진들이였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E92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