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도로에서 보면 자동차 뒷면의 로고를 완벽 깔꼬롬하게 떼어내신 오너분들을 봅니다.
그런데, 제가 정확히 아는지는 모르겠으나, 베엠베나 폭스바겐 같은 경우 엠블렘이 단순히 판판한 표면에 붙어있는것이 아닐진데? 로고 모양대로 파여져 있거나 하지 않는지요?

그걸 어떻게 떼어내고 뒷면을 반반깔끔하게 만들어 노 로고 차량이 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뭐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는 것인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앰블렘 얘기가 나왔으니 몇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만 ^^;;;

o. 이런식으로 로고를 떼어내는 것이 나라법에 저촉되거나, 제조사의 규정에 어긋나는 점이 있는지요? (예를 들자면, AS 거부당할 수 있다던지..)
o. 푸조의 마크에 죠니워커같은 포즈로 걸어가는 거시기는... 무슨 동물인지요? 웨에 직립보행을 시도하는걸까요 ^^??
o. 옆으로 달리는 말 한마리만 딱 달려 있는 마크... 그거는 어느 회사 엠블렘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