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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항->월전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해오름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급히 길가의 흙길에 세우고 찍었습니다.
제대로 된 디지털 카메라를 지참하지 못한 것이 무척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광경은 폰카로 라도 남기는 것이 예의...
포레스터 휠 아치 주변의 굴곡진 라인은 정말이지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것마저 없으면 정말 밋밋하기 짝이 없었을테니까요...
마지막 사진은 맨날곶간절곶입니다.
폰카로 찍으셨다고 하기엔 너무 잘 나온 사진 같습니다. 꽤 잘 나온 차량 카탈로그 사진 같기도 하네요.^^
간절곶은 언젠가 가보니 차량통제 표시와 함께 진입을 못하게 해놨던데 이른시간엔 사진속 도로로 진입이 가능한가봐요?
사진 정말 멋집니다 ^^
유령 회원이라 눈팅이 전부이지만, 그냥 갈 수 없어서 남깁니다
평소 표세원님의 포레스터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거주중이라 이곳에오니 SUBARU 가 있더라구요..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라서 저 역시도 포레스터 XT 터보 모델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사진도 작품처럼 멋지게 찍으시네요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52/015/15552.jpg?20170403045235)
표세원님의 폰카는 렌즈교환식입니까? ^^
아무래도 차량측면의 조명은 인위적인것이 아닌가 싶은데... 혹시 차량 두대로 가셨나요?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46/406/406046.jpg?20170403045221)
핸드폰 카메라라고 느껴지지 않는 아주 멋진 사진이네요.
역시 어떤 조명 시스템도 자연광을 이길 수는 없나 봅니다.
포레스터는 어쩌면 심심하게 보일 수도 있는, 그 단단해 보이는
디자인 덕분에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갈 것 같습니다 ^^
사진 멋집니다.
새벽 드라이브 안해본지 너무 오래 된거 같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저도 새벽에 간절곶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