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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항->월전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해오름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급히 길가의 흙길에 세우고 찍었습니다.
제대로 된 디지털 카메라를 지참하지 못한 것이 무척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광경은 폰카로 라도 남기는 것이 예의...
포레스터 휠 아치 주변의 굴곡진 라인은 정말이지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것마저 없으면 정말 밋밋하기 짝이 없었을테니까요...
마지막 사진은 맨날곶간절곶입니다.
폰카로 찍으셨다고 하기엔 너무 잘 나온 사진 같습니다. 꽤 잘 나온 차량 카탈로그 사진 같기도 하네요.^^
간절곶은 언젠가 가보니 차량통제 표시와 함께 진입을 못하게 해놨던데 이른시간엔 사진속 도로로 진입이 가능한가봐요?
사진 정말 멋집니다 ^^
유령 회원이라 눈팅이 전부이지만, 그냥 갈 수 없어서 남깁니다
평소 표세원님의 포레스터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거주중이라 이곳에오니 SUBARU 가 있더라구요..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라서 저 역시도 포레스터 XT 터보 모델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사진도 작품처럼 멋지게 찍으시네요

표세원님의 폰카는 렌즈교환식입니까? ^^
아무래도 차량측면의 조명은 인위적인것이 아닌가 싶은데... 혹시 차량 두대로 가셨나요?

핸드폰 카메라라고 느껴지지 않는 아주 멋진 사진이네요.
역시 어떤 조명 시스템도 자연광을 이길 수는 없나 봅니다.
포레스터는 어쩌면 심심하게 보일 수도 있는, 그 단단해 보이는
디자인 덕분에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갈 것 같습니다 ^^
사진 멋집니다.
새벽 드라이브 안해본지 너무 오래 된거 같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저도 새벽에 간절곶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