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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차량이네요.근데 잔고장이 심하고 오래된차라 좀
걱정되네요ㅠ
C6 a6 4.2-중형하면 아우디라서~
B7 s4 4.2-위와같은 엔진으로 사료되네요~
E60 550i-이 차량도 희귀한데(m5보다도 보기힘든듯)전자
장치망가지면 차버려야된다소리와 유지비,잔고장 장난아니
라는소리를...
E66 750li-진짜 타보고싶었던 대형세단인데 위의 문제+에어쇼바문제와 bmw 특유의 10~15만쯤되면 엔진고질병(포스트에서 별문젠 아닌데 업체에선 엔진오버홀을 말한다하네요)
W211 e500 or e55amg-그냥 amg특유의 배기음때문에
끌리네요
E39 540i-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제 스타일인데 이시절
Bmw의 v8엔진은 말이 많았다하네요ㅠ역시 연식이 있어
상태좋은놈 찾기도 힘들구요~
인피니티 m45-잔고장없기로 유명한 차인데
제원도 괜찮고 다 좋은데 디자인이 솔직히 이중에서
제일 구리네요..그냥 예전 대우 대형차느낌?m56이
제일좋은데 예산초과입니다ㅠ
현재까지 리스트뽑은건 이정도이며 다른차중
추천할만한걸로 뽑아주셔도 감사하구 이중에서
각 차종의 장단점 말씀주셔도 감사드립니다
예산은 2천만원이하로 바라보고있구요(메인터넌스도
신경쓰려면 2천이상은 와이프를 설득못할듯요ㅠ)


글세요.. V8 중에 유지비 안드는 차량은 없을걸요..
V8을 유지비 고민하시면서 사야하는 상황이면 욕심버리시고 안사시는게 정답입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 V8 타면서 유지비 안든다는 사람 한번도 못봤네요..
일반적으로 주기마다 교체해야하는 부품들 계산기 이미 뚜들겨 보셨을 것 같은데요..
플러그, 코일 교체시기만 되셔도 돈이..;;
그나마 m45 추천해드리려고 했는데, 디자인이 구리시다고 하니...음..
유지비 적게들고 디자인도 좋고 완벽한 차는 없는 것 같네요. 한가지를 포기하시는게..어떠신지..
아니면 그냥 6기통으로 타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위의 보기들 중에서는 750Li 가 가장 무난해보입니다.
745Li도 엔진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각종 센서들이 하도 오작동을 해서 그렇지.
750Li부터는 전자장비들도 좀 안정화 된 편이어서 잔고장이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10~15만 사이에 엔진 오버홀 해야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07~09연식 정도의 750Li 가 딱 좋아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E500/550도 엔진 쪽이나 기타 큰 트러블은 전혀 없는 편이어서 추천드리고,
BMW 의 4.4 v8 엔진들도 엔진 자체는 훌륭하지만,
차 자체의 연식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라 후순위로 두었스빈다.
센터에서 오버홀해야한다고 대답하는 특유의
고질병은 있다고하더라구요
뒤에쪽 플러그가 젖는..유사한 현상 겪은 e66 유저들이
꽤나 있는거보면 특유의 고질병은 맞는거같습니다만
돌팔이센터들 특유의 툭하면 헤드가 나갔다라던지
뭐만하면 오버홀해야된다그래서 그렇게 많이 비춰졌다고
하더라구요.후기형인 750li가 확연히 줄였다고해서
745li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과감히 리스트에서 뺀이유ㅋㄴ
여기 있지요~
돈 좀 더 보태서 후기형이 여러모로 나은거같더라구요~~

e60 (530 이상)의 액티브스티어링, 다이나믹드라이브의 고장이나
렉서스 460 엔진의 소소한 문제점들이 염려되실 정도라면
8기통은 그냥 가을밤의 꿈으로 남겨두시길 권합니다.
현직 정비사하는 친구도 bm=잔고장 덩어리라는
말을 달고살고 주변에서 하도 그렇게들 말하니
저도 약간 세뇌?가 되버린듯해요.
실제로 330i타고 다녔을때도 자잘한 고장이나 소모성
부품으로 한두달사이 수백쓴경험도 있구요ㅠ
전자장비가 많은 e60,e66,e90이후 세대는 전자장비가
지랄맞다고들 많이들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가을밤의 꿈으로 두려했으나 내년봄쯤에 저도
모르게 지를거같아서 미리 알아보는겁니다ㅠ
렉서스 460의 문제는 밑에분이 말씀하신거처럼
브레이크에러?같은 고질병이 있는데 그게 4~500정도
든다하는데 그거야 상관없는데 그 고장 고치고 얼마안되서
다시 발생하는경우가 있다해서 걔네는 배제해뒀습니다.
제가 GS 타고 있는데 5천 고질병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브레이크 액츄에이터 말씀 하시는 거면 부품 수입해서 수리까지 300정도면 가능 합니다.
Benz Bmw audi 등 차상태좋은 확인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지인 부탁으로 e500경우 상태좋은게 없었습니다

이놈의 차 고장이 안나요. 수리비도 거의 안들고.
그놈의 덩치... 아무리 몰아도 적응이 어려워요.
미니버스라고 생각하면 딱 그 느낌일겁니다.

저도 몇가지 의견 드립니다.
C6 4.2 : 운전에 큰 재미가 없는 차량입니다. 메인트넌스 난이도 중상
B7 s4 4.2 : 운전 다소 재미있으나 고속에서 제동시 후륜 가벼운 느낌. 연비가 별로이지만 오래 가지고 있을 때 만족도 높은 차량, 메인트넌스 난이도 중상
E60 550i : 경험없음
E66 750Li : 운전의 감성이나 스포티한 느낌 별루이고, 엔진 자체의 큰 감성 없음, 메인트넌스 난이도 상
W211 E500 : 순정 사운드 매력 제로, 파워 충분하지만 박진감 전혀 없음, 메인트넌스 난이도 중
W211 E55 AMG : 적극 권장, 박진감 사운드, 전체적인 완성도 높음, 메인터는스 난이도 중
E39 540i : 파워보다 훨씬 박진감 넘치는 주행능력에 파워트레인 완성도 높음, 메인트넌스 난이도 중하
누유, 냉각, 바노스 등등 모든 엔진에서 있는 문제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음. 전기형보다 후기형이 체감 가속 훨씬 좋음

E39 540i 추천합니다. 1000만 밑으로 괜찮은 매물을 고를수 있기도 하고요.
위에 마스터님 댓글에 메인터넌스도 리스트내 차종중 가장 무난한듯 합니다.
저도 현재 E39 530i를 몰고 있지만 여유가 좀더 생기면 540i로 가고싶습니다. ㅎㅎ
바노스만 잘관리하면 문제 없습니다
가격도 많이 내려가서ㅠㅠ
저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