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홀로 남아있는 조강지차 덕분에 싸부랑 바람피는(?)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네요.
어쩌다가 이런 두집살림 호강을 하는진 모르겠네요 ^^

각설하고, 현재 몇가지 자잘한 자동차 용품을 들고 한국을 들어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차량은 투스카니 2.0 VVT 270도 흡기하이캠 오토입니다.
제 귀가 또 팔랑귀라 ^^ 말이 많은 로얄 퍼플 엔진오일, 세라텍 등을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플러그/케이블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NGK의 플러그와 케이블 세트로 낙점하고 사냥에 나섰습니다.
케이블은 굳이 비싼거 써야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 놀러지의 핫와이어보단
저렴한 NGK 블루(그래도 40불선)로 선택했습니다.

고민 시작
좋다는 IRIDIUM 한번 써볼려고 알아보니 IRIDIUM IX란 제품이 있는데,
열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순정은 5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차가 오토긴 하지만 하이캠 차량이라 자주는 아니지만 rpm을 3천 이상으로
다니는 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있습니다. 와인딩을 타면...

이런 경우는 열가를 어느정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차마다 운전 스타일마다 틀리겠지만, 보편적으로 말이지요 ^^



ps. 놀러지 핫와이어가 한국에서 얼마인가요?
     어느분이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까 하나 지르시라고 하셔서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