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이래저래 차를 쭉 타오면서 느끼는 건데...
튜닝을해서 차의 성능을 끌어올리는것은 쉽지만
팩토리튠(?)만큼의 밸런스를 끌어내기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내리게된 결론은 원래 순정자체가..
밸런스 좋은차를 사자는 것입니다..^^;;
지금의 tg를 순정으로 관리및 계속 유지하면서...
대신 현재 세컨카 장만을 위해 열심히 적금을 붓는중입니다..
아직3년정도 시간을 바라보고 천천히 돈을 모으고있지만....
미리미리 정보도 좀 알고.. 자 해서 질문올려봅니다..^^;;
현재 관심가는 차종은
세컨카이니 이왕이면 오픈으로다가 S2000 , z4 , 박스터 정도입니다...
셋다 핸들링에서 나쁘지않은 평가를 받는 차량으로 알고있습니다..
모두다 새차량은 지나치게 비싼감이 있어서..
중고를 고려중이며.. 가격대가 대부분 3000~4000사이이네요..
갈수록 빠른차보다는 운전이 즐거운차가 관심이 가네요...
일단 신경쓰이는 부분이 유지관리문제입니다...
s2000의 경우 무조건 수동이고..
가까운 일본차량이라서 비교적 부품구하기가 쉬울듯하나..
정식수입차량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본현지 새차 가격을 고려해보면
국내 중고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감이 있습니다..
더불어 8000~9000rpm까지 돌릴려면 고급유가 필수이지않을까 생각입니다...
Z4의 경우 정식수입되는 차량이지만..
국내 수입차량 대부분이 자동기어만 있다는 점이 가장 약점입니다.
그외 비교적 대중적인엔진(?)을 장착하고있어서 유지관리가 심히
까다롭지는 않을껏으로 추측 됩니다..
s2000에 비해 높은 회전수를 사용안하기 때문에 일반유도 가능하지 싶은생각입니다..
현재로서는가장 우선순위에 두고있는 차량입니다..
박스터의 경우는 핸들링에서는 아주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단 자동기어가 대부분이고.. 포르쉐의 자동기어는 그리좋은 평가를 못받는듯 보이네요..
유지관리면에서..
다소 대중적이지는 않은 차량및 엔진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 발생시 왠만한 곳에서는
손대기가 어려울듯한점 가장큰 걸림돌인듯 싶습니다..
세차량다 구입할경우 튜닝은 전혀~ 안하고 오로지 순정자체로 유지관리만 할생각입니다.
가끔 비싼 보험료와 유지관리비가 들것으로 예상이되어서..
다때려치고 국산 i30같은 해치백 하나사서 재밌게 탈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랬다가는 언제나 오픈카를 그리워할꺼같아서.. 심히 고민중입니다..^^;;
튜닝을해서 차의 성능을 끌어올리는것은 쉽지만
팩토리튠(?)만큼의 밸런스를 끌어내기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내리게된 결론은 원래 순정자체가..
밸런스 좋은차를 사자는 것입니다..^^;;
지금의 tg를 순정으로 관리및 계속 유지하면서...
대신 현재 세컨카 장만을 위해 열심히 적금을 붓는중입니다..
아직3년정도 시간을 바라보고 천천히 돈을 모으고있지만....
미리미리 정보도 좀 알고.. 자 해서 질문올려봅니다..^^;;
현재 관심가는 차종은
세컨카이니 이왕이면 오픈으로다가 S2000 , z4 , 박스터 정도입니다...
셋다 핸들링에서 나쁘지않은 평가를 받는 차량으로 알고있습니다..
모두다 새차량은 지나치게 비싼감이 있어서..
중고를 고려중이며.. 가격대가 대부분 3000~4000사이이네요..
갈수록 빠른차보다는 운전이 즐거운차가 관심이 가네요...
일단 신경쓰이는 부분이 유지관리문제입니다...
s2000의 경우 무조건 수동이고..
가까운 일본차량이라서 비교적 부품구하기가 쉬울듯하나..
정식수입차량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본현지 새차 가격을 고려해보면
국내 중고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감이 있습니다..
더불어 8000~9000rpm까지 돌릴려면 고급유가 필수이지않을까 생각입니다...
Z4의 경우 정식수입되는 차량이지만..
국내 수입차량 대부분이 자동기어만 있다는 점이 가장 약점입니다.
그외 비교적 대중적인엔진(?)을 장착하고있어서 유지관리가 심히
까다롭지는 않을껏으로 추측 됩니다..
s2000에 비해 높은 회전수를 사용안하기 때문에 일반유도 가능하지 싶은생각입니다..
현재로서는가장 우선순위에 두고있는 차량입니다..
박스터의 경우는 핸들링에서는 아주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단 자동기어가 대부분이고.. 포르쉐의 자동기어는 그리좋은 평가를 못받는듯 보이네요..
유지관리면에서..
다소 대중적이지는 않은 차량및 엔진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 발생시 왠만한 곳에서는
손대기가 어려울듯한점 가장큰 걸림돌인듯 싶습니다..
세차량다 구입할경우 튜닝은 전혀~ 안하고 오로지 순정자체로 유지관리만 할생각입니다.
가끔 비싼 보험료와 유지관리비가 들것으로 예상이되어서..
다때려치고 국산 i30같은 해치백 하나사서 재밌게 탈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랬다가는 언제나 오픈카를 그리워할꺼같아서.. 심히 고민중입니다..^^;;
2007.11.03 00:08:46 (*.136.196.123)

제 지극히 개인적인 순위는.. 박스터S >= S2000 > 박스터 > Z4 가 될것 같아요. 제 우선순위는 빠르기보다는 운전재미입니다..ㅎㅎ 지금 S2000을 타고 있어서 S2000을 편애한거 같기도 하네요..ㅋㅋ S2000은 고급유만 먹는거 빼곤 유지비가 따로 들어가는게 별로 없습니다. 오일류 교환도 쉽고.. 웬만한 정비는 간단하게 혼자 할만 합니다. 한국에서도 부품수급 매우 쉬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7.11.03 00:51:40 (*.133.138.117)

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는 보기에 나와있지 않은 모델이지만
다분히 스포츠 컨셉인 카이만S 추천입니다.. ^^;;
오픈카가 아니라는 점이 좀 걸리긴 합니다만.. ㅎ
다분히 스포츠 컨셉인 카이만S 추천입니다.. ^^;;
오픈카가 아니라는 점이 좀 걸리긴 합니다만.. ㅎ
2007.11.03 06:44:52 (*.91.215.125)
수동이냐 자동이냐를 먼저 정해야할텐데요..
tg가 자동이니 세컨은 수동으로 하시는게 재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차량들 전부다 고급유를 기본으로 넣어줘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z4가 s2000처럼 고회전엔진이 아니라 일반유 넣어도 될꺼 같으시다고 하시는데 아닐겁니다. 일반유 넣으면 노킹나요. 박스터의 경우 자동이 대부분이고 값비싼 포르쉐의 부품값을 생각하시면...흠...bmw도 그다니 부품이 싼값이 아니지만요.
순정으로만 재밌게 타실려면 s2000이죠...고급유넣고 오일류만 갈아주시면 큰탈없이 가능합니다...
tg가 자동이니 세컨은 수동으로 하시는게 재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차량들 전부다 고급유를 기본으로 넣어줘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z4가 s2000처럼 고회전엔진이 아니라 일반유 넣어도 될꺼 같으시다고 하시는데 아닐겁니다. 일반유 넣으면 노킹나요. 박스터의 경우 자동이 대부분이고 값비싼 포르쉐의 부품값을 생각하시면...흠...bmw도 그다니 부품이 싼값이 아니지만요.
순정으로만 재밌게 타실려면 s2000이죠...고급유넣고 오일류만 갈아주시면 큰탈없이 가능합니다...
2007.11.03 08:08:09 (*.123.219.251)

포르쉐는 S버전이 확연하게 더 재미를 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품 차별화에도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적당한 가격에 순수한 운전의 재미는 S2000 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수동이기에...
박스터S가 수동이 된다면 당근, 박스터S이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뚜껑 안열리는 카이만S만이 수동이 가능할듯합니다. 우선은 예산이 문제지요.
박스터S가 수동이 된다면 당근, 박스터S이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뚜껑 안열리는 카이만S만이 수동이 가능할듯합니다. 우선은 예산이 문제지요.
2007.11.03 09:19:39 (*.37.20.191)
맘 같아선 포르쉐!! 근데 s2000 좌핸들로 질르세요~!!ㅋㅋㅋ
저도 지르려고 알아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ㅠ.ㅜ
미군 통해서 들여오는 방법이 있다는거에 혹해서 사기당할뻔했고요.
아는분이 박스터 타다가 범퍼가 날라갔는데 교환이 얼마나 걸렸더라..;;;
저도 지르려고 알아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ㅠ.ㅜ
미군 통해서 들여오는 방법이 있다는거에 혹해서 사기당할뻔했고요.
아는분이 박스터 타다가 범퍼가 날라갔는데 교환이 얼마나 걸렸더라..;;;
2007.11.03 10:07:10 (*.229.98.192)

셋다 색깔이 분명한 차라, 나름의 매력이 있을 듯 합니다.
컨버터블은 감성이 중요한 차라, 비슷한 가격대라면 박스터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에스니셍과 Z4 도 만만치않은 매력이 있어, 우월을 가늠하기 어렵군요.^^
컨버터블은 감성이 중요한 차라, 비슷한 가격대라면 박스터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에스니셍과 Z4 도 만만치않은 매력이 있어, 우월을 가늠하기 어렵군요.^^
2007.11.03 11:04:33 (*.117.254.250)

제 기준으로 보면, 박스터의 시트 뒤에서 들려오는 컬컬한 엔진음 vs s2000 의 9000(8000) rpm 고회전에서의 희열 vs z4의 묵직한 엔진/배기음과 부드러운 회전 질감이 나름대로 선택요소가 될 듯 하네요. 다른 차종과 비교했을때 s2000은 가끔씩 부족하게 느껴지는 토크가 아쉽지만, 일단 고회전 영역으로 넘어가면 손에 땀이나는 그런 스릴이 만점이더군요. 특히 새벽에 탑을 열고 들을 수 있는 고회전 vtec 소리는 정말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저의 무척이나 부족한 실력으로도 원하는만큼 뒤를 날리기가 쉬웠으니 운전 재미가 정말 쏠쏠한 차종이었네요. 박스터는 몇번의 경험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고, z4는 bmw 특유의 주행감성 + 통통 튀는 서스가 기억이 나네요. 친구의 330+엠펙의 승차감보다 몇배나 딱딱하고 절제되지 못한 바운스가 기분은 별로 였지만, 가속할때의 묵직함이 좋았던걸로 기억됩니다. 암튼, 행복한 고민중이신것 같은데,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좋은 결정해서 후회없는 애마 장만하시길 빌어요^^
2007.11.03 13:44:03 (*.231.44.145)

운전재미라면 당연코... S2000입니다. 지금 카이맨S 수동을 몰고 있습니다만,(아직 일주일밖에 안되어서 파악이 잘 안된것도 있지만..) 박진님이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짧은 변속거리에 기인한 신속한 쉬프팅 재미와 고알피엠에서의 짜릿함 엔진음과 배기음.. 날카로운 핸들링의 긴장감은 지금도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짧은 변속거리에 기인한 신속한 쉬프팅 재미와 고알피엠에서의 짜릿함 엔진음과 배기음.. 날카로운 핸들링의 긴장감은 지금도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2007.11.03 13:55:51 (*.231.44.145)

그리고 순정으로 타신다고는 하지만 혹시라도 튜닝으로 눈을 돌리셨을때 무한하게 많고, 저렴하기까지 한 튜닝용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지비는 박스터와 Z4에 비교할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7.11.03 14:26:50 (*.4.31.182)

일단 세컨이기 때문에 뚜껑이 열려야합니다..^^;; 물론 카이맨S가 좋은 선택이지만 아직 제능력으로는 무리가....ㅠㅠ
장거리나 일반적인 주행은 Tg로 하면되니..
세컨카이기 때문에 고급유 넣어줘도 크게 문제될거 같지는 않네요..
Z4와 박스터도 매력있지만 자동이라는점과.. 독일차량이라서 그런지..
유지비의 압박은 무시할수 없나 보네요..
세컨의 의미에 충실하게 운전의 재미와..
관리유지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고 비교적 유지비가 합리적인..
선택은 S2000인가보네요..^^
장거리나 일반적인 주행은 Tg로 하면되니..
세컨카이기 때문에 고급유 넣어줘도 크게 문제될거 같지는 않네요..
Z4와 박스터도 매력있지만 자동이라는점과.. 독일차량이라서 그런지..
유지비의 압박은 무시할수 없나 보네요..
세컨의 의미에 충실하게 운전의 재미와..
관리유지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고 비교적 유지비가 합리적인..
선택은 S2000인가보네요..^^
2007.11.03 20:08:14 (*.39.2.74)

저라면 2천만원대로는 MR-S와 미아타, 3천만원대로는 S2000, 4천만원대로는 Z4나 박스터, 5천만원대로는 박스터S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돈에 따라 차를 선택해도 될만큼 다 좋은 차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다 주워 들은 이야기고 직접 타본차는 박스터와 박스터S 뿐이지만, 그것도 포르쉐 로드쇼에서 잠깐...
차 좋아하는 지인 한분이 그런 이야기는 하시더군요. Z4 타던 친구들이 결국은 박스터로 가더라고... 그만큼 둘 사이에도 어떤 차이가 느껴지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예를 들어 똑같은 4천대의 예산이라면 오래 탄 박스터 S보다는 쌩쌩한 Z4를 선택해야 관리하기가 편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저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 위에 쓴 차들, 소위 말하는 경량 로드스터들 중 한 대를 세컨카로 가질 날을 꿈꿔봅니다. 날씨 좋을 때 타고 다니면 아주 재미날 것 같습니다.
차 좋아하는 지인 한분이 그런 이야기는 하시더군요. Z4 타던 친구들이 결국은 박스터로 가더라고... 그만큼 둘 사이에도 어떤 차이가 느껴지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예를 들어 똑같은 4천대의 예산이라면 오래 탄 박스터 S보다는 쌩쌩한 Z4를 선택해야 관리하기가 편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저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 위에 쓴 차들, 소위 말하는 경량 로드스터들 중 한 대를 세컨카로 가질 날을 꿈꿔봅니다. 날씨 좋을 때 타고 다니면 아주 재미날 것 같습니다.
2007.11.03 20:35:42 (*.238.98.227)

모두 이름있는 좋은 차들이라 고르기 애매하시겠군요 ^^
사고싶으신차 모두 테스트 드라이빙을 해보시고 결정하시라고
조언드리고싶습니다... 차량을 느끼는데 있어서 개개인의 차가
크다고 주장하는 한사람입니다 ^^
사고싶으신차 모두 테스트 드라이빙을 해보시고 결정하시라고
조언드리고싶습니다... 차량을 느끼는데 있어서 개개인의 차가
크다고 주장하는 한사람입니다 ^^
2007.11.03 23:00:44 (*.4.31.174)

그러고 보니 직접 타보는것도 결정하는데 큰도움이 되겠네요~제가 직접 테스트드라이빙 해보면 느낌이 또 다를수있겠네요..답변 감사드립니다.^^
2007.11.04 23:52:43 (*.255.70.185)

z4나 s2000은 안타봐서 모르겠고 박스터와 박스터s는 코너웍은 정말 끝내주는데.... 출력이 답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토라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2007.11.06 01:00:48 (*.163.188.211)

가끔 박스터 z4 s2000 등을 놓고 저울질할때가 있는데여~
솔직히 세 차종엔 너무나 극심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비슷비슷하게 나가고 뚜껑열린다고 같은류는 아니지요
전 s2000을 몰고있고 친구차가 z4 3.0 smg인 관계로 개인적인 느낌으로 써보곘습니다
개개인에 따라서..아래의 내용은 장점이 단점이 될수도 단점이 장점이 될수도 있겠지요~
덩치가 좀 있으시다면 s2000은 꽤나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미니보다 짧은 휠베이스에 후륜구동이라는게 참 잼있기도 위험하기도 합니다
전자장비라곤 abs밖에 없는지라 정신놓고 달리다간 ;;;
z4는 smg 달려있다해도 결국은 오토찹니다 수동같은맛 없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변속이 빠르네 느리네의 문제가 아니죠) z4수동을 업어오는건 완전 삽질이고 ;;
시트가 솔직히 좀 에러라고 생각됩니다
이런류의 차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넓고 편하고 ... 좀 그렇습니다
엔진 자체가 세단에 올라가던 엔진이다보니 시끌시끌한(좀 양스런~;;) 맛은 없습니다
방음처리 잘되있어서 운전자가 느끼는 재미도 좀 덜하고요
편합니다 잘나갑니다
재미면에선 s2000이 좀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킷을 가신다거나 와인딩을 하실 목적이시라면 딱 좋겠죠
"21세기에 수동이라니 ㄷㄷㄷ;;;" 이런분이시라면 s2000은 피하셔야곘죠 ;;
z4는 bmw라는 이름. 완성도. 안정성. 안락함 & 운전의 재미 뚜껑열림 etc,,,
절충이 잘된 차라고 할수 있겠죠
불편함을 수반한 재미로 가실지 안락함이 있는 재미로 가실지를 정하시면 될듯하네여
박스터s는 뭐 일단 포르쉐니깐 좋겠죠 ㅎㅎ;;
솔직히 세 차종엔 너무나 극심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비슷비슷하게 나가고 뚜껑열린다고 같은류는 아니지요
전 s2000을 몰고있고 친구차가 z4 3.0 smg인 관계로 개인적인 느낌으로 써보곘습니다
개개인에 따라서..아래의 내용은 장점이 단점이 될수도 단점이 장점이 될수도 있겠지요~
덩치가 좀 있으시다면 s2000은 꽤나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미니보다 짧은 휠베이스에 후륜구동이라는게 참 잼있기도 위험하기도 합니다
전자장비라곤 abs밖에 없는지라 정신놓고 달리다간 ;;;
z4는 smg 달려있다해도 결국은 오토찹니다 수동같은맛 없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변속이 빠르네 느리네의 문제가 아니죠) z4수동을 업어오는건 완전 삽질이고 ;;
시트가 솔직히 좀 에러라고 생각됩니다
이런류의 차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넓고 편하고 ... 좀 그렇습니다
엔진 자체가 세단에 올라가던 엔진이다보니 시끌시끌한(좀 양스런~;;) 맛은 없습니다
방음처리 잘되있어서 운전자가 느끼는 재미도 좀 덜하고요
편합니다 잘나갑니다
재미면에선 s2000이 좀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킷을 가신다거나 와인딩을 하실 목적이시라면 딱 좋겠죠
"21세기에 수동이라니 ㄷㄷㄷ;;;" 이런분이시라면 s2000은 피하셔야곘죠 ;;
z4는 bmw라는 이름. 완성도. 안정성. 안락함 & 운전의 재미 뚜껑열림 etc,,,
절충이 잘된 차라고 할수 있겠죠
불편함을 수반한 재미로 가실지 안락함이 있는 재미로 가실지를 정하시면 될듯하네여
박스터s는 뭐 일단 포르쉐니깐 좋겠죠 ㅎㅎ;;
2007.11.07 00:40:57 (*.4.31.150)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 이왕이면 수동을 갖고 싶어서 s2000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z4도 수동이 있다면 심히 고려했겟지만.. 유지관리가 쉽다는 의견을 많이 주셔서.. 현실적으로는 s2000이 가장 맘에 드네요.. abs외에 전자장비가 없다는 점도 맘에 듭니다..^^ 너무 기계적으로 알아서 해줘버리면 재미 없을듯해요..주로타느 세단이 있으니 아무래도 조금 불편하더라도 재밌는 차량이 우선순위를 두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