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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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중간 노란 부분 상-앞 , 하-뒷타이어에 접지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앞쪽은 트레드면이 딱떨어지는데..뒤쪽이 사이드 트레드 면 닿는 면적이 적습니다.
얼마이먼트 장비에 올릴때 데이터 값을 입력하는데..보통 써쓰 튠 차량의 데이터값은 로워링차량으로 입력하게 되어있습니다.
써스펜션 자체에도 이렇게 설정하라고 나와있습니다만..
호프만 장비를 이용할때는 앞/뒤 모두 트레드가 적절하게 노면과 일치되었습니다.
한국타이어를 장착한후 뒤쪽의 캠버각이 커졌으며 사이드 트레드가 일반적인 직선주행을 하면 닿지 않습니다.ㅎ
문의 드릴점은 얼라이먼트 값이야 오너의 취향이지만..각기계마다 설정된 기계데이터값은
오차범위가 나지 않을듯한데..다를수가 있는건가요?
별다르게 조정한 것은 없고 데이터지정값으로만 조정하였습니다.
호프만(독일)-밸런싱 장비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이 장비를 사용하면 핸들링이 묵직해지며..말 그대로 타이어 트레드가 다 느껴집니다.
헌터-미국쪽 아닌가요?
이장비를 사용하고 난후 핸들링 무지 가볍고 반박자 느립니다.
트레드 면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2008.04.13 23:08:15 (*.251.76.82)

저도 종군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한 가지 더 첨언을 드리자면
작업자에 따라서 살짝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수치대로 맞추고 조이는 순간 틀어지기도 하지요 그럴때 작업자의
숙련도와 정성에 따라서 살짝 달라지는거니 장비탓을 할 수 없을듯
합니다. 혹자는 수치안에 들게하고 프린트 저장 후 프린트 부터 하는걸
제게 딱 걸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까다롭게 굴은건 압니다만)
암튼 그런 이유이겠죠 두 장비가 모두 정상인 상태라면 같아야 정상입니다
작업자에 따라서 살짝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수치대로 맞추고 조이는 순간 틀어지기도 하지요 그럴때 작업자의
숙련도와 정성에 따라서 살짝 달라지는거니 장비탓을 할 수 없을듯
합니다. 혹자는 수치안에 들게하고 프린트 저장 후 프린트 부터 하는걸
제게 딱 걸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까다롭게 굴은건 압니다만)
암튼 그런 이유이겠죠 두 장비가 모두 정상인 상태라면 같아야 정상입니다
2008.04.14 00:51:38 (*.79.156.51)

같은 샵의 같은 장비라도 0점 조정( 캘리브레이션 조정)에 따라 값이 바뀝니다.
리프트의 수평도 중요하다고 하고요.
같은 헌터 장비를 쓰더라도 측정값은 기계마다 다르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작업자의 기술적 숙련도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쓰러스트 각( thrust angle)만 맞으면 운전대도 정중앙이 맞고 차도 직진하기 때문에 얼라인먼트가 정확하게 맞는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타보고 좋으면 만족하는 것일뿐....
모든 정비가 그렇지만 특히 휠 얼라인먼트는 장비-인력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리프트의 수평도 중요하다고 하고요.
같은 헌터 장비를 쓰더라도 측정값은 기계마다 다르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작업자의 기술적 숙련도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쓰러스트 각( thrust angle)만 맞으면 운전대도 정중앙이 맞고 차도 직진하기 때문에 얼라인먼트가 정확하게 맞는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타보고 좋으면 만족하는 것일뿐....
모든 정비가 그렇지만 특히 휠 얼라인먼트는 장비-인력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2008.04.14 00:56:42 (*.22.116.168)
테드 회원님이신 세원님의 GTi의 핸들을 잠시 잡았을때 분명 타이어가 달라 가벼울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니 헌터기계와 호프만 기계의 차이같습니다.
작업자의 숙련도와는 무관할듯하며.(조일때 틀어짐을 제외하고라도..).계측자체에 오차범위도 크게 벗어나지않아..장비자체의 특징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좋은것은 오너의 취향에 부합하는 것이지만, 실제 운전이 보편적인 사항이 다분하다면, 무언가 다르다는 느낌은 지울수없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니 헌터기계와 호프만 기계의 차이같습니다.
작업자의 숙련도와는 무관할듯하며.(조일때 틀어짐을 제외하고라도..).계측자체에 오차범위도 크게 벗어나지않아..장비자체의 특징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좋은것은 오너의 취향에 부합하는 것이지만, 실제 운전이 보편적인 사항이 다분하다면, 무언가 다르다는 느낌은 지울수없습니다.
2008.04.14 01:55:02 (*.179.231.24)

양상규님의 말씀중에 "수치안에 들게하고 프린트 저장 후 프린트 부터
하는걸 제게 딱 걸리기도 했습니다."를 저도 당한적 있습니다. 저는 그곳이
실력이 없음을 간파하고 말할 가치도 없다 싶어 그냥 다신 그곳에 가지않는
소극적 선택을 했습니다만.. 정말 안타깝게도 그이후로도 지금껏 제마음에
드는 얼라이먼트는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얼라이먼트 장비를 살수 없는
저의 재력이 한심스러울 뿐이네요..
하는걸 제게 딱 걸리기도 했습니다."를 저도 당한적 있습니다. 저는 그곳이
실력이 없음을 간파하고 말할 가치도 없다 싶어 그냥 다신 그곳에 가지않는
소극적 선택을 했습니다만.. 정말 안타깝게도 그이후로도 지금껏 제마음에
드는 얼라이먼트는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얼라이먼트 장비를 살수 없는
저의 재력이 한심스러울 뿐이네요..
2008.04.14 08:38:59 (*.122.43.208)

자동차는 출고 후 일정량 만큼 변형이 되어 버리는데,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얼라이먼트를 수치만으로 조절하는 것 보다는 해당 차에 맞는 실차 얼라이먼트가 중요하게 됩니다. 한번 데이터 값 없이 얼라이먼트를 보는 곳으로 방문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D
어떤제품이건 캘리브레이션을 주기적으로 해야만
최상의 정밀도를 유지할수있습니다. 즉 같은 얼라이먼트장비라도
A지점 데이타와. B지점 데이터가 다를수도있고.
실제 그런경우는 허다합니다.
만약 호프만. 헌터 두장비의 컨디션이 정상이라면 동일차종의
휠얼라이먼트 데이타는 같아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