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점화플러그를 교환했습니다.
백금이라 10만키로주기이고, 이전에 트러블이 있어서 4만키로정도에 교환한 적이 있기에 이번에는 13만에 교환을 해주었습니다.

지난번 4만키로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고 플러그를 교환하고 난 뒤에는 꼭 코일이 나갔습니다. (2.0베타 LPG엔진...)

점화플러그 교환과 점화코일이 나가는 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지요??

퉁퉁거리면서 코일갈아달라고 아우성치는 엔진에 또 한번 손을 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