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대비 무거운 휠과 무거운 타이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오늘 갑작스레..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무거운 휠과 타이어가 결합되어서..현가하중량이 증가하면..당연히 로드홀딩시
접지를 잃었다가 확보하는 순간 시간이 더 걸릴거라고 생각되고..

서스펜션이 무른상태에서 중량만 증가된다면..
무거운휠의 움직임이 스프링의 웨이트를 순간적으로 증가시킬듯한데.
제 상식으론 그렇습니다.
여태까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렇고요..

보통 차량의 현가상중량에 따라 스프링 웨이트가 결정될거라 알고있습니다.
거기에 따라 댐퍼의 감쇄력도 결정될테고요..

궁금한건..순정 차량에서 서스펜션과, 휠 타이어를 새로이 셋팅하려고할때.

휠,타이어가 순정대비 지나치게 무거운(거의두배)것이 들어갈때는.
동차종 경량 휠타이어를 사용하는 차량보다 높은 감쇄력과 스프링을 사용해야 할거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요소는 완전 배제하고...휠,타이어의 무게와..서스펜션의 관계만 궁금합니다^^;

p.s 종래보다 커진 인치와 무거운휠을 사용하게되면..회전관성증가로..
브레이크 시스템도 늘어난 무게만큼 제동력도 올려야 할거라고 생각하고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