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로워링 스프링만 장착한 토스카를 타고 있습니다.
보통, 중복 투자의 수순이라고 하는데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여개월 전쯤 순정 스프링만 Eibach 프로킷으로 교체한 상태이고,
우선은 자세-_-와 약간의 운동성 향상으로 만족하고 다녔으나,
역시, 운동성 향상과 반하는 널뛰기 현상 때문에 고속 주행시에
요철 피하기에 급급하고, 울렁거리는 통에 옆에 누굴 태우기가 너무
무안한 지경입니다.
집은 부천이고 직장은 강동이라 주말에 집에 들르게 되면
직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88을 주로 타게되는데,
88 강일 방향 정도만 되는 길에서도 고저차 때문에 울렁거리는 쇼바덕택에
널뛰기하는 기분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저 중복투자 순서는 익히 들어왔던 바여서
절대로 저렇게 안하려고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결국은 그 싸이클안에
들어와버렸더군요..
그리하여 현재는 빌스타인 오리지널 댐퍼로 교체하려고 거의
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 1~2단계로 순서대로 가고있는 지라,,
앞으로 언젠가는 2단계에서 3단계로도 진행할 것 같다라는 강한 예감 때문에
차라리 3단계로 바로 가는 것은 어떨까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들 처음에 서스펜션 손보기 시작하셨을때.. 저 순서를 거치셨을 것 같기도한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봅니다.
완전히 혼자타는 차는 아닌지라, 3단계로 가기에 좀 부담이 되기도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영 모르겠네요..
보통, 중복 투자의 수순이라고 하는데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여개월 전쯤 순정 스프링만 Eibach 프로킷으로 교체한 상태이고,
우선은 자세-_-와 약간의 운동성 향상으로 만족하고 다녔으나,
역시, 운동성 향상과 반하는 널뛰기 현상 때문에 고속 주행시에
요철 피하기에 급급하고, 울렁거리는 통에 옆에 누굴 태우기가 너무
무안한 지경입니다.
집은 부천이고 직장은 강동이라 주말에 집에 들르게 되면
직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88을 주로 타게되는데,
88 강일 방향 정도만 되는 길에서도 고저차 때문에 울렁거리는 쇼바덕택에
널뛰기하는 기분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저 중복투자 순서는 익히 들어왔던 바여서
절대로 저렇게 안하려고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결국은 그 싸이클안에
들어와버렸더군요..
그리하여 현재는 빌스타인 오리지널 댐퍼로 교체하려고 거의
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 1~2단계로 순서대로 가고있는 지라,,
앞으로 언젠가는 2단계에서 3단계로도 진행할 것 같다라는 강한 예감 때문에
차라리 3단계로 바로 가는 것은 어떨까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들 처음에 서스펜션 손보기 시작하셨을때.. 저 순서를 거치셨을 것 같기도한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봅니다.
완전히 혼자타는 차는 아닌지라, 3단계로 가기에 좀 부담이 되기도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영 모르겠네요..
2008.07.29 23:42:00 (*.133.138.117)

올림픽도로 잠실-미사리 구간은 서울의 뉘르 라고도 불릴정도입니다.. -0-
노면의 기복이 상당하기에 y00km/h정도로 크루징 하려면
적정한 댐핑압력과 스트록이 보장되어야 하죠
저는 빌스타인스프린터(B8)+H&R 사용중입니다
탈착이 불가능한 관계로 주위의 뽐뿌에도 불구하고
쇼바 터질때까지 써야 할듯합니다.. T-T
노면의 기복이 상당하기에 y00km/h정도로 크루징 하려면
적정한 댐핑압력과 스트록이 보장되어야 하죠
저는 빌스타인스프린터(B8)+H&R 사용중입니다
탈착이 불가능한 관계로 주위의 뽐뿌에도 불구하고
쇼바 터질때까지 써야 할듯합니다.. T-T
2008.07.30 02:27:38 (*.188.104.56)

우진군! 토스카 타는구나~ (반갑모드)
(이하 테드모드)
순정 샥에서 단순히 로워링 스프링만 했을 경우, 그야말로 단지 '자세'외에는 잃는게 더 많습니다.
이론적인건 우진군도 잘 알터이니... 굳이 설명을 안 해도...
어느 차종 동호회에서건 서스펜션 매칭에 관한 질문이 나오면 거의 항상 나오는 모범해답과도 같은 멘트.
본인이 원하는 바와 본인 드라이빙 스타일을 확실히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조합을 찾는 것이 가장 정답에 근접한 접근이 아닐까 합니다.
우진군도 예전에 조수석에 탔었던, 간성에서 미시령 넘어서 오음리길 넘어서 춘천까지 왔던 그 차에 빌스타인 스포츠에 아이박 프로킷이 꼽혀 있었지요.
통통 튀는건 좀 심한 편이지만, 범프를 잡아주는 것과, 코너링에서 롤을 최대한 억제해 주는 것은 그야말로 발군이었지요.
우진군 스타일로 볼때, 그리고 조수석에 자주 탈 사람을 봤을때...
컵킷이건 코일오버건 지나칙 하드한 타입은 안 어울릴듯 하네요.
차라리... 테인SS같은 건 어떨런지...
코일오버지만... 오버홀 신경 거의 안 써도 되는...
(이하 테드모드)
순정 샥에서 단순히 로워링 스프링만 했을 경우, 그야말로 단지 '자세'외에는 잃는게 더 많습니다.
이론적인건 우진군도 잘 알터이니... 굳이 설명을 안 해도...
어느 차종 동호회에서건 서스펜션 매칭에 관한 질문이 나오면 거의 항상 나오는 모범해답과도 같은 멘트.
본인이 원하는 바와 본인 드라이빙 스타일을 확실히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조합을 찾는 것이 가장 정답에 근접한 접근이 아닐까 합니다.
우진군도 예전에 조수석에 탔었던, 간성에서 미시령 넘어서 오음리길 넘어서 춘천까지 왔던 그 차에 빌스타인 스포츠에 아이박 프로킷이 꼽혀 있었지요.
통통 튀는건 좀 심한 편이지만, 범프를 잡아주는 것과, 코너링에서 롤을 최대한 억제해 주는 것은 그야말로 발군이었지요.
우진군 스타일로 볼때, 그리고 조수석에 자주 탈 사람을 봤을때...
컵킷이건 코일오버건 지나칙 하드한 타입은 안 어울릴듯 하네요.
차라리... 테인SS같은 건 어떨런지...
코일오버지만... 오버홀 신경 거의 안 써도 되는...
2008.07.30 02:28:51 (*.188.104.56)

명근님//
그나마 미사리 경정장 부근 길이 많이 닦여서... 정말 속도내기 좋더라구요.
근데, (잠실방향) 마지막 부근, 경춘고속도로 램프 부근은 아직 공사가 덜 되어서 정말 위험하겠더라구요.
서울의 뉘르라...
달리기 참 좋다~ 라는 느낌은 항상 들었었네요. ^^
그나마 미사리 경정장 부근 길이 많이 닦여서... 정말 속도내기 좋더라구요.
근데, (잠실방향) 마지막 부근, 경춘고속도로 램프 부근은 아직 공사가 덜 되어서 정말 위험하겠더라구요.
서울의 뉘르라...
달리기 참 좋다~ 라는 느낌은 항상 들었었네요. ^^
2008.07.30 02:29:24 (*.188.104.56)

그 길 통해서 중미산에도 좀 가 봐야 하는데...
간덩이가 콩알이라 중미산은 못가고 맨날 뽕잎칼국수 먹으러... -_-;;;
간덩이가 콩알이라 중미산은 못가고 맨날 뽕잎칼국수 먹으러... -_-;;;
2008.07.30 07:11:30 (*.187.237.104)

저도 같은 이유때문에 1단계 거치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1주일만에 바로 3단계로 갑니다 ㅠ.ㅠ
3단계에서 끝났으면 좋겠는데 타보기 전에는 답이 없는거 같아요
1주일만에 바로 3단계로 갑니다 ㅠ.ㅠ
3단계에서 끝났으면 좋겠는데 타보기 전에는 답이 없는거 같아요
2008.07.30 07:20:40 (*.220.166.196)
빌스타인 오리지널 강추드립니다^^
그런데 '중복투자'라고 하기엔 좀^^
물론 장착비랑 얼라인먼트비가 처음에 스프링+댐퍼 함께 했을때
보다 추가로 들기는 하지만, 주인공인 스프링은 그대로 두시고,
원래 달려있던 댐퍼만 바꾸시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중복투자'라고 하기엔 좀^^
물론 장착비랑 얼라인먼트비가 처음에 스프링+댐퍼 함께 했을때
보다 추가로 들기는 하지만, 주인공인 스프링은 그대로 두시고,
원래 달려있던 댐퍼만 바꾸시는 것이니까요^^
2008.07.30 07:53:43 (*.107.33.194)

전 1단계 갓다가 순정으로 돌아온 타입인데...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렇다고 순정이 딱히 성능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순정댐퍼가 샥스) 롤링이 조금 더 있다는거정도.. 다만 자세가 안나오는거는 좀 그렇군요;; 다음번에 지를기회가 있다면 빌스타인 오리지널로 가려고 저도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테인SS 꼽고 차안에서 감쇄력 조절하면서 타고싶음..
2008.07.30 09:22:30 (*.150.246.248)

저도 맨처음으로 쇼바에 손을 대보기로 하고 큰맘먹고 먼로쇼바에 아이박스프링을
끼어봤었죠..제차가 구형에셈인지라 훵한 휠하우스가 매꿔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멋져브러 였습니다...그러나 그것도 잠시.둔턱과 조금만 파혀있는
길을 지날때면 차안에서 요동을 쳤습니다...ㅜ.ㅜ결국 2주만에 아이박을 뺴고
순정으로 왔습니다...요즘은 테인ss로 굳히고 총알모으고 있습니다....ㅋㅋ
끼어봤었죠..제차가 구형에셈인지라 훵한 휠하우스가 매꿔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멋져브러 였습니다...그러나 그것도 잠시.둔턱과 조금만 파혀있는
길을 지날때면 차안에서 요동을 쳤습니다...ㅜ.ㅜ결국 2주만에 아이박을 뺴고
순정으로 왔습니다...요즘은 테인ss로 굳히고 총알모으고 있습니다....ㅋㅋ
2008.07.30 09:51:01 (*.254.112.153)

지금 타는 HD는 고민없이(?) 인커스로 질러서 다행히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다른 차를 타게된다면 서스펜션 세팅이 참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8.07.30 10:01:05 (*.111.41.46)

서스만큼은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엄청나게 바꿔본 결과...중복 투자로 인해 자신에게 맞는 조합을 찾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아니면 동일차종에서 가장 많이 하는 조합이 무난한 세팅인듯 합니다. 남들이 고개를 설레 설레 짓는 일체형이 몸에 맞고 국민 세팅인 아이박+가야바가 울렁거리는 제 자신이 밉습니다 ㅠ.ㅠ ...저도 장연근님 말씀처럼 보강킷 먼저 해보시고 그 후에 댐퍼를 바꿔보심이 좋은 순서(?) 인것 같네요. 보강킷 정말 강춥니다 ^^;
2008.07.30 10:07:50 (*.12.196.12)

서스펜션과 배기는 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중복투자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이 좋아도 자기는 아닐 수 있거든요. 젊을 때는 코일오버의 단단함이 좋다가도 나이 조금 들면서 컵킷이 더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고요.
2008.07.30 10:09:54 (*.109.154.253)

토스카나 매그너스나 하체를 비롯해 샤시가 같으니까 참고만 하세요. 맥/토스카용으로 국내에 도는 빌스타인 오리지널/스포츠 댐퍼가 이상한건지, 아이박이 이상한건지.. 댐퍼가 아이박 못 잡기는 마찬가지더군요.
H&R에 빌스타인이 역시 국민 종발이였습니다. 쿨럭~
H&R에 빌스타인이 역시 국민 종발이였습니다. 쿨럭~
2008.07.30 10:16:26 (*.104.219.53)
중복에 중복의 최고의 세팅을 찾아서 가지고있는 만큼 돈바른 자신의 차량이 와인딩에서 순정차량에게 따이는? 순간.......... 삽질했다는 생각이 망치로 머리를 부수듯이 충격적이겠죠..^^
중복을 통해서 승차감과 단단함에 어느정도 절충을 본 차량이라도 사실은 서킷같은 코너가 아닌 공도에서는 그리 빠지는 않더군요.. 아니 그리 빠를 수 없지요.. 그보다는 스킬이~~
참고로 중복투자를 많이 하면 할수록 순정의 코너나 승차감이 생각보다는 참 괜찮다는 걸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중복을 통해서 승차감과 단단함에 어느정도 절충을 본 차량이라도 사실은 서킷같은 코너가 아닌 공도에서는 그리 빠지는 않더군요.. 아니 그리 빠를 수 없지요.. 그보다는 스킬이~~
참고로 중복투자를 많이 하면 할수록 순정의 코너나 승차감이 생각보다는 참 괜찮다는 걸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2008.07.30 11:11:17 (*.150.246.248)

그런데 저도 보강킷을 해보려고 생각을 했는데..
아는 분께서 말씀하시길 보강킷을 하면 무게가 늘어나서 당연히 차가
잘나가는 것처럼 느낀다고 그러시던데..
그말이 맞는걸까요? 물론 그분은 보강킷을 경험하지 못하셨지만요..
고민되네요...
아는 분께서 말씀하시길 보강킷을 하면 무게가 늘어나서 당연히 차가
잘나가는 것처럼 느낀다고 그러시던데..
그말이 맞는걸까요? 물론 그분은 보강킷을 경험하지 못하셨지만요..
고민되네요...
2008.07.30 13:03:17 (*.117.99.154)
효석님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보강킷의 무게? 그것보다 한끼 식사 안하는게 더 잘나가지않을까요?
독일차들이 고속영역에서도 안정적인것은 그만큼 강성이 뛰어난 바디로 인해 로드홀딩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경험 이전에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독일차들이 고속영역에서도 안정적인것은 그만큼 강성이 뛰어난 바디로 인해 로드홀딩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경험 이전에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2008.07.30 16:07:00 (*.147.230.167)

원보님 ...노여움을 낮추시고..안그래도 그문제를 가지고 꽤나 설전을 벌였답니다.
다만 나이가 저보다 많으셔서 수긍하며 들어갔지만..
제가 동네에서 소문난 팔랑귀인지라..ㅋㅋㅋ
그럼 보강킷 하러 가야겠습니다...ㅎㅎ
다만 나이가 저보다 많으셔서 수긍하며 들어갔지만..
제가 동네에서 소문난 팔랑귀인지라..ㅋㅋㅋ
그럼 보강킷 하러 가야겠습니다...ㅎㅎ
2008.07.30 16:34:16 (*.193.194.21)

원보님은 상식이전에 서킷에서의 산 경험을 통해서 로드홀딩의 차이를
알고계신것이지요. ^^;
효석님께서 경험하신 윗사람과의 얘기들은 많은 분들이 겪고계신
회사생활의 비애(?)이기도 하지요. ㅎㅎㅎ
고리타분한 선배나 상사들과의 차량 및 컴퓨팅환경의 소재거리는
늘상 괴롭습니다. 약자가 숙여야만(?)하는 비약적환경의 제한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알고계신것이지요. ^^;
효석님께서 경험하신 윗사람과의 얘기들은 많은 분들이 겪고계신
회사생활의 비애(?)이기도 하지요. ㅎㅎㅎ
고리타분한 선배나 상사들과의 차량 및 컴퓨팅환경의 소재거리는
늘상 괴롭습니다. 약자가 숙여야만(?)하는 비약적환경의 제한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2008.07.30 19:03:32 (*.127.196.207)
전순정도 부담스럽던데요...^^ (어케 더 약하게 바꿔줄수가 없어서... 그냥 타고있습니다) 사실 미제차의 구름위에서 둥실거리는 승차감 혹은 물침대 승차감을 좋아합니다...만... 캐딜락 링컨등등... 실제로 타보니 그런 승차감이 아니더군요... 어떤분의 표현이었는지... (링컨타운만 아주 약간 인정할만했습니다... ㅡㅡ;;;)
2008.07.31 09:30:22 (*.248.186.70)

답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선은 2단계로 가보도록하고, 혹시 장착전에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 하이엔드 일체형으로
고민해봐야겠네요..
우선은 2단계로 가보도록하고, 혹시 장착전에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 하이엔드 일체형으로
고민해봐야겠네요..
대부분 패턴은 그런것 같습니다..
순정댐퍼+다운 스프링...
출렁 출렁 거려서...좀더...단단한 댐퍼+기존의 스프링
적응안되면 순정으로..
적응되고..좀더 쫀득한 맛을 위해 ...조절식 타입으로 고고~
적응안되면 다시 순정으로..
혹은 종발이로 갔다가..(역시 일체형이 짱이야! 하고 다시가던가..)
적응되면... 좀더 하드한 타입(개중에는 여기서 멈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잡소리와...오바홀의 압박으로..
순정으로 가던가...혹은..비싼 종발이로(그러면서...첨부터 비싼 종발이로 갈껄..후회..)
개중에... 지속적으로 타는 분들도..^^;;
솔직히 제 생각엔..
처음부터..하이엔드 종발이타입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혼자 타실게 아니라면..
승차감 소프트하고, 성능좋고,자세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