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어제 버스에서 창밖을 보면서 문득 생각이 나는것이 있어서..
테드에 한번 올려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점심 먹고 마침 어제 한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90년대 모회사의 차량에는 전방추돌시 엔진이 실내로 유입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T형 버팀쇠가 센터페시아 속에 장착되어있는것을 카달로그를 통해서도 보았고, 실제로 센터페시아속을 뜯어서도 보았었습니다... 지름이 약 5Cm 정도의 강철파이프가 장착되어있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그러한것이 모두 기본이 되어서 차량카달로그 작성시 그런 안전장치(?)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지.... 아님 T형버팀쇠는 없지만 다른부분의 강성 강화로 인해 이젠 그런것이 필요없는것인지.... 궁금하더군요..
요즘 생산되는 차량의 센터페시아 뜯어보면...T형버팀쇠가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테드에 한번 올려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점심 먹고 마침 어제 한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90년대 모회사의 차량에는 전방추돌시 엔진이 실내로 유입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T형 버팀쇠가 센터페시아 속에 장착되어있는것을 카달로그를 통해서도 보았고, 실제로 센터페시아속을 뜯어서도 보았었습니다... 지름이 약 5Cm 정도의 강철파이프가 장착되어있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그러한것이 모두 기본이 되어서 차량카달로그 작성시 그런 안전장치(?)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지.... 아님 T형버팀쇠는 없지만 다른부분의 강성 강화로 인해 이젠 그런것이 필요없는것인지.... 궁금하더군요..
요즘 생산되는 차량의 센터페시아 뜯어보면...T형버팀쇠가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2008.10.08 14:52:47 (*.254.218.61)

CRDi, VGT, CVVT, CVT 등도 언젠간 추억의 앰블럼이 되겠지요.^^
T형 버팀쇠도 그렇지만, 문짝안에 있는 사이드임팩트빔.. 인가.. 것도 요즘에는 광고를 잘 안하는 듯. 우물정자 프레임도 그렇고. 안티서브마린시트도 그렇구요.
정말 기본장착이라서 그런건지..^^;;궁금하네요. (5마일 범퍼인가.. 그건 기본중의 기본이라서 안하는 듯 싶네요.^^ 요즘에도 범퍼 및 레일 생산업체에 있는 사람(?)이야기로는, 몇가지 속도에 대해서 복원테스트가 기본이라고 들었습니다.)
T형 버팀쇠도 그렇지만, 문짝안에 있는 사이드임팩트빔.. 인가.. 것도 요즘에는 광고를 잘 안하는 듯. 우물정자 프레임도 그렇고. 안티서브마린시트도 그렇구요.
정말 기본장착이라서 그런건지..^^;;궁금하네요. (5마일 범퍼인가.. 그건 기본중의 기본이라서 안하는 듯 싶네요.^^ 요즘에도 범퍼 및 레일 생산업체에 있는 사람(?)이야기로는, 몇가지 속도에 대해서 복원테스트가 기본이라고 들었습니다.)
2008.10.08 15:56:45 (*.141.145.202)
T형 버팀쇠라면... 세피아 말씀 하시는거 아닌가요?^^
그 당시 세피아 지면광고에서 T형 버팀쇠를 부각시키던 기억이 나네요.
스티커 말씀하시니 문득 생각나는데, 무엇보다도 인상 깊었던(?) 스티커는
현대차 뒷문 쿼터글라스(?)에 붙어있던 "OK" 스티커 였던 것 같습니다.
90년대 이전엔 조랑말 배경에 커다랗게 OK 라고 되어 있더니 90년대 들어
서면서 부터 조그맣게 하늘색으로 OK 라고 붙어 있더군요.^^
그 당시 세피아 지면광고에서 T형 버팀쇠를 부각시키던 기억이 나네요.
스티커 말씀하시니 문득 생각나는데, 무엇보다도 인상 깊었던(?) 스티커는
현대차 뒷문 쿼터글라스(?)에 붙어있던 "OK" 스티커 였던 것 같습니다.
90년대 이전엔 조랑말 배경에 커다랗게 OK 라고 되어 있더니 90년대 들어
서면서 부터 조그맣게 하늘색으로 OK 라고 붙어 있더군요.^^
2008.10.08 17:29:47 (*.37.23.79)

대부분 장착되어나올겁니다..t-bar 라고 해서 대쉬보드 안쪽에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그 바에 스티어링 브라켓이라 기타 브라켓들이 붙어야 하기때문에 안달려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 바에 스티어링 브라켓이라 기타 브라켓들이 붙어야 하기때문에 안달려 나올수가 없습니다
2008.10.08 18:09:38 (*.94.1.37)
ㅎㅎ 윤성준님.. 부르기는 T라고 하지만.. 뜯어보면 ㅠ 로 되어있긴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르기가 쉬우니까..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오디오를 달려면 중간이 비어야하니까....그렇겠죠..^^
얼음님.... 그럼 SCAR이전의 차량들은 T바가 없었다면, 어떻게 스티어링 브라켓과 기타 브라켓이 달렸을까요??....^^
아님 기존에도 있었던것을 좀더 파이프를 두꺼운걸로 넣으면서 강조를 한것일까요?...^^
문득 요즘은 예전 카달로그처럼 안전장비들에 대해서 많이 광고를 안하는것 같아서 궁금하더라구여...ㅋㅋ
얼음님.... 그럼 SCAR이전의 차량들은 T바가 없었다면, 어떻게 스티어링 브라켓과 기타 브라켓이 달렸을까요??....^^
아님 기존에도 있었던것을 좀더 파이프를 두꺼운걸로 넣으면서 강조를 한것일까요?...^^
문득 요즘은 예전 카달로그처럼 안전장비들에 대해서 많이 광고를 안하는것 같아서 궁금하더라구여...ㅋㅋ
2008.10.08 20:08:16 (*.34.101.144)
지금 돌아다니는 구형프라이드들도 Automatic은 많이 붙어있죠^^; ABS도 90년대 후반까지는 붙어있고, SRS는 꽤 오래 붙였네요.
지금 팀에서 공용경주차로 쓰는 엑센트가 대쉬보드가 없는데, 역시 ㅠ자 파이프로 되어있더군요.
지금 팀에서 공용경주차로 쓰는 엑센트가 대쉬보드가 없는데, 역시 ㅠ자 파이프로 되어있더군요.
2008.10.08 20:44:21 (*.37.23.79)

용재님 ^^ 저도 자동차쪽 일 배운게 슈마떄부터였기 때문에 그전 차량은 본적이 없어서요 ㅎㅎ t바가 없었다면 그에 대응할만한 판넬을 적용했었겠죠..스티어링이나 기타 브라켓이야 철판을 어떻게 만드냐에따라 뭐 어려운일은 아닐거라 생각하는데요
2008.10.09 01:12:21 (*.201.25.64)
채석원님... 그 소나타1모델에 붙어 있던 차가.. 제가 처음에 몰던 차 입니다..
뉴소나타 GLSi 에 금도금된 모델에 DOHC라는 스티커를 뒤에 붙히고 나온차가 처음이었죠.. ㅋㅋ 저희가 그당시 뉴그랜져 2.0 SOHC엔진을 예약했다가.. 제가 앞으로 향후 대세는 DOHC다.. 라고 해서.. 소나타로 구입했떤... 그래서 제가 그차를 물려 받아서 타고 다녔었죠.^^ 뒤에는 금도금 GLSi와 테일램프 밑에 DOHC라는 흰색 글씨.. 그리고 휀더에 ABS DOHC라는 스티커는 꽤 간지나는 마크였습니다..^^
뉴소나타 GLSi 에 금도금된 모델에 DOHC라는 스티커를 뒤에 붙히고 나온차가 처음이었죠.. ㅋㅋ 저희가 그당시 뉴그랜져 2.0 SOHC엔진을 예약했다가.. 제가 앞으로 향후 대세는 DOHC다.. 라고 해서.. 소나타로 구입했떤... 그래서 제가 그차를 물려 받아서 타고 다녔었죠.^^ 뒤에는 금도금 GLSi와 테일램프 밑에 DOHC라는 흰색 글씨.. 그리고 휀더에 ABS DOHC라는 스티커는 꽤 간지나는 마크였습니다..^^
2008.10.09 01:23:58 (*.201.25.64)
그당시 옵션이 기억나는게...
동급최초(?) 가스식 쇽업쇼바, cd 플레이어 기본장착, 가죽시트, 핸들리모콘,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abs브레이크, dohc엔진, 등이 아마 내세우던 기본 옵션이었습니다..
추가할만한 옵션은 a/t와 선루프 밖에 없었는데... 그당시 선루프 빼고 A/T에 나름대로 풀옵션이었지요..ㅋㅋ 아마도 기억으로 91년 1390만원 정도였던것으로 가격도 기억합니다.
동급최초(?) 가스식 쇽업쇼바, cd 플레이어 기본장착, 가죽시트, 핸들리모콘,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abs브레이크, dohc엔진, 등이 아마 내세우던 기본 옵션이었습니다..
추가할만한 옵션은 a/t와 선루프 밖에 없었는데... 그당시 선루프 빼고 A/T에 나름대로 풀옵션이었지요..ㅋㅋ 아마도 기억으로 91년 1390만원 정도였던것으로 가격도 기억합니다.
전 그냥 스트럿바와 같은...실내의 센터바(?)역할과 대쉬보드 받침대(?)의 역할을 할줄 알았는데 그런 기능(?)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