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에서 창밖을 보면서 문득 생각이 나는것이 있어서..

테드에 한번 올려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점심 먹고 마침 어제 한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90년대 모회사의 차량에는 전방추돌시 엔진이 실내로 유입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T형 버팀쇠가 센터페시아 속에 장착되어있는것을 카달로그를 통해서도 보았고, 실제로 센터페시아속을 뜯어서도 보았었습니다... 지름이 약 5Cm 정도의 강철파이프가 장착되어있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그러한것이 모두 기본이 되어서 차량카달로그 작성시 그런 안전장치(?)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지.... 아님 T형버팀쇠는 없지만 다른부분의 강성 강화로 인해 이젠 그런것이 필요없는것인지....  궁금하더군요..

요즘 생산되는 차량의 센터페시아 뜯어보면...T형버팀쇠가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