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7_100756.jpg20160227_100807.jpg - 렌트 차량 : 도요타 코롤라 fielder (코롤라의 웨건버전) , 1500cc 하이브리드 from OTS



- 천천히 운전하면 , 약 60km 까지도 EV 모드로 전개 됩니다.

- eco 모드로 하면 3,000 rpm 이상올라가지 않습니다.

- 스포츠 시트 형상으로 착좌감이 좋습니다.

- 렌트카라 그런지 , 뒤쪽은 드럼 브레이크 입니다.

- MDPS는 중심 부근은 현대와 유사하나, 멀어지면, 가볍지 않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하게 되어, 렌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OTS를 통해 하게 되었고,

좌측 운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촤즉 운전은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어쩌다가 실수로, 우측으로 갈뻔 한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보통 달릴때는 아니고, 진입을 한다던가, 주차를 하게 될때 습관이 나오게 됨.)


꼭 하이브리드를 타고보 싶어서 신청했는데, 다음과 같았습니다.


장점

- 출발때 EV 모드로 출발하는것이, 엄청나게 연비에 도움이 된다. (기존에 하이브리드가 별것 아닐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감)

- 감속때 , 충전을 해주니 .... 악셀링을 덜하게 되더라.

- 밧데리 상태를 보여주니. 자꾸만 연비 운전을 하게 됨 ... (핸드폰 밧데리 떨어지는것이 싫은것처럼)


단점

- 역시 고속도로는 연비가 떨어지드라. (but 20km/l 는 꾸준히 나옴)

- 모두가 천천히 가는 오키나와 사정상 , 알맞겟다. 그러나 한국에선???????? .... 뒤에서 빵빵 거리고 난리겠는걸?

- 내가 일본에서 산다면, 사겠는데, 한국에서는 읭??? 모르겟네 ...임.





그리고, 오키나와는 운전 속도가 높지 않고, 양보를 잘하고, 규칙을 잘지키는 편이라. 하이브리드가 제격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잘지키느냐. 그런것은 아닌듯합니다. 50km/h 규정속도에 +10은 있는 편이고,

요리조리 차선 변경 자주 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또한 80 km/h 고속도로 에서 , 120km/h 로 크루징 하는 사람도 있었고, 저역시 그정도 속도였습니다.


다만, 규칙을 어기는자가 적으냐 많으냐의 차이인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