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부모님에 고모님까지 모시고 간단히 여행을 다녀와야 했는데

마침 308SW 시승일정을 맞출 수 있어서 작고 불편한 차 샀다고 구박 안받게 생겼습니다 *^^*

오늘 부산 내려갔다가 내일 거제도-외도 쪽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쁜 배경에 미니사진 못찍어 아쉽지만...

미니랑 성격이 많이 다른 차량을 타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합니다.

어제 차를 받아서 잠깐 타봤는데 제겐 너무 편한 차더군요.

부산까지 졸음운전과의 싸움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