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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부모님에 고모님까지 모시고 간단히 여행을 다녀와야 했는데
마침 308SW 시승일정을 맞출 수 있어서 작고 불편한 차 샀다고 구박 안받게 생겼습니다 *^^*
오늘 부산 내려갔다가 내일 거제도-외도 쪽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쁜 배경에 미니사진 못찍어 아쉽지만...
미니랑 성격이 많이 다른 차량을 타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합니다.
어제 차를 받아서 잠깐 타봤는데 제겐 너무 편한 차더군요.
부산까지 졸음운전과의 싸움이 걱정입니다.
2008.10.25 01:38:55 (*.39.183.244)

차를 보니...제가 첫 빠따 끊은 그 차로군요. 처음에 길들이기를 험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탔길래 연비 좋은 308SW로 7km/L의 연비를 트립에 찍냐고 하더랩니다ㅠㅠ
제가 테스트 좀 해보느라 고속에서 차가 춤추는 것을 느끼며 액셀을 끝까지 밟아서 다녀봤더니...;;
부산까지는 정말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썬스크린 열고 따땃하게 가시면 잠이 솔솔 올겁니다...^^
푸조 차는 항상 기대 이상의 끈끈한 접지력이 마음에 들더군요.
308SW 덕분에 저도 지난 주 매우 기분 좋게 보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탔길래 연비 좋은 308SW로 7km/L의 연비를 트립에 찍냐고 하더랩니다ㅠㅠ
제가 테스트 좀 해보느라 고속에서 차가 춤추는 것을 느끼며 액셀을 끝까지 밟아서 다녀봤더니...;;
부산까지는 정말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썬스크린 열고 따땃하게 가시면 잠이 솔솔 올겁니다...^^
푸조 차는 항상 기대 이상의 끈끈한 접지력이 마음에 들더군요.
308SW 덕분에 저도 지난 주 매우 기분 좋게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푸조는 디자인이 좀 특이하면서도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