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제가 디젤수동을 오래 타다보니 가솔린 수동엔 잘 익숙해지지 않더군요...(출발만)

디젤수동은 마음만 먹으면 클러치로 A/T 수준의 부드러움을 만들 수는 있긴 한데...

가솔린은 그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더군요...

주변에 보면 악셀을 어느정도 쳐주면서(후까시? 라고 하더군요) 그와 비례해서 클러치를 띄어주는 분들이 많던데...

그런 방법외에는 없는건가요?

한 방에 붙이면 클러치 수명이 좀 줄어들 것 같기는한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