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왠지 위가 무거우면 운행상에 득이없고 실일꺼 같아서요
사실 일반 썬루프는 있으면 좋을꺼 같은데..
운행 스타일은 가끔 와인딩 , 서킷가는정도인데
검색해보니 파노라마썬루프 같은경우 무게가 80kg이라고 나와있네요;;;; ㄷㄷㄷㄷ
그러면 썬루프는 10kg정도 일까요?
보통 고성능차 m2 m3같은경우 썬루프가 없더라고요?
썬루프가 없고 루프가 카본이 있더라고요 ;; ㄷㄷㄷ
그래서 제 생각은 달리는차는.. 위가 무거워서 썬루프 안넣는거 같은데 맞나요???
제가 서킷에서 1초를 다투고 그럴꺼 아니면.. 썬루프 차이는
큰 차이가 없겠죠??
사고가 언제 어떻게 날지 모르기 때문에 강성을 걱정하는건... 차량 운행을 일절하지 않거나 케빈룸이라도 지키는정도의 롤케이지차량을 운행하시는지? 그 팩트와 통계로된 자료를 좀 보여주길 바랍니다...
글을 좀 똑바로 읽어보세요.
동차량에 썬루프로 인한 강성과 성능저하에 대한 질문인대 무슨 보배운운입니까
애초에 선루프 차량에 대한 전복사고시 차량강성에 의한 일련의 문제가 걱정되면 그차량은 선루프가없어도 안타는게 맞겠습니다. 비산까지 걱정된다면 그냥 안 달린 차로 타면되고 저는 썬루프가 있으면 좋겠다 라며 강조하지도 않았습니다.
선루프의 장점은 개방감 하나이며, 이미 질문자가 일상에서는 일반선루프가 있으면 좋을것같다는 의견을 말하고 있고, 써킷을 입장하신다니 이에대한 의견을 썼는대 무슨놈의 팩트소리가 나오는지.... 그냥 보배드림가서 노세요.

무게중심이나 무게증가, 헤드룸 때문에 선루프 없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있고 없고 차이가 꽤 있더군요. 물론 차량 구매할 땐 없는 걸 구할꺼지만요...
꽤나 답답합니다. 대신 뚜껑 따는 차를 추가로 구매하시면(쿨럭)
유리가 철 보다는 가볍지만, 강도가 낮을테니 주변부 강화프레임이 많이 들어가서 무거울꺼에요.
그리고 자동으로 동작하는 모터와 구조물도... 무게증가에 원인입니다.
상부에 무게가 증가하면 무게중심도 올라갈텐데, 똑같은 롤센터를 맞추더라도 세팅이 달라지는 것은 뻔할꺼구요.
서킷 타실꺼면 없는게 나을거에요.
달리는 차로 구매하지는 않더라도 렌트 해서 한번 타보세요. 개방감이 좋더라구요.
대신 국산차는 도입 초창기라 그런지 이슈가 많아요.
비흡연자이기때문에도 그렇지만
연식에따른 썬루프잡소리라던지 초창기 국산차량의 파노라마썬루프의 문제점을 언론에서 종종 보니까 더욱 믿음이 가지않더군요
중형K5의 파썬도 꽤나 무겁다는 이야기를 들은것같습니다.
하지만 썬루프가.주는 편리함? 도 상당히 있겠죠 ㅎㅎ
꽤나 펀드라이빙을 선호하는 지인도 썬루프만은 포기할수가 없다고 이야기할정도이니까요(흡연자라서 담배연기,냄새를 편리하게 뺄수? 있고 개방감 등의 이유라고합니다)
제조사의 보증기간내에 차 운용하시다가
판매하실계획이라면 일상주행하실땐 실보다 득이더 많으실것같고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끝나고도
운용하시거나, 보증기간이 끝난 중고차를 구매하실계획이시라면 이런저런 단점,문제들을 생각하신다면야 기존에 갖고계셨던 생각대로 차량을 고르시면될것같습니다.

지난 여름에 저의 05년식 캠리 썬루프 (파노라마 아님) 슬라이드 경첩 부분을 직접 수리하느라고 다 분해했었는데, 썬루프 레일, 모터, 루프 글래스, 루프 도어 등등 도합 15kg 쯤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뭉치로 분해되는게 아니고 따로따로 분해하다 보니 정확한 총중량은 잘 모르겠습니다) 뜯어 놓고 보니 썬루프 주변에 보강재가 있고, 井자 형태의 썬루프 레일 자체가 일종의 보강재 역할도 할 수 있을 것도 같지만, 정말로 비틀림 강성에 더 유리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차는 괜찮긴 한데, 일부 차종의 경우는 차체 비틀림에 의해 지붕의 썬루프 네 귀퉁이의 철판이 찌그러지는 현상이 일어난 사진을 여기 게시판에서 본 적도 있고요. 하여간 무게중심이 조금 위쪽으로 올라간다는 점, 헤드룸 손해 보는 정도가 생각나기는 하는데, 하여간 저는 일반적인 슬라이딩 썬루프는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파노라마 썬루프까지는 그닥 달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하신 "제가 서킷에서 1초를 다투고 그럴꺼 아니면.. 썬루프 차이는
큰 차이가 없겠죠??" 정답이지 않을까 합니다. 원메이크 같이 경기나가신분들이야 아쉬워하는분들 있었지만 일상에서 썬루프로 인한 성능차를 신경쓰실분은 얼마나 되실까 합니다.
물론 없는차를 구하고싶은대 여건이 안되는경우는 아쉽기야 하겠지만...
앉은키가 큰 소수의 사람에게만 주로 문제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썬루프를 달면 보통 천장이 다소 낮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앉은키가 100cm 정도 되면 노헬멧 상태로도 도저히 정상적인 자세가 안 나오는 차가 꽤 있는데, 헬멧까지 써야 하는 환경에서 제대로 자세가 나올만큼 헤드룸이 있는 차는 정말 몇 안됩니다(독일차가 그나마 성공률이 높은편). 고로 평소에 루프랑 머리가 가까이 있는 분들의 경우, 썬루프를 달면 서킷에서 그대로 탈 수 있는 차가 더 줄어들죠.
보통 출고시 장착차량이면 추가로 프레임이 들어가기때문에 강성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이유가 없을것같습니다.
당연히 루프쪽 무게는 늘어나기때문에 온전히 성능상으로 본다면 없는차가 유리하겠지만, 일상적인 용도에서는 사실 별의미가 없을테고...별도로 썬루프가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가 중요하겠지요?
마지막 말하신것처럼 써킷에서의 기록이나, 원메이크레이싱같은 경우라면 없는게 좋겠고....일상도 겸하면서 있으면 좋을것 같으면 있는게 좋겠고...
그렇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