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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감기 몸살기운에 힘겹게 한 주를 시작했지만 3일 일하면 4일 쉰다는 즐거운 생각에 힘든줄 모르고
버텼는데...
더 이상 분위기를 느낄 수 없는 메마른 감성을 깨닫게 된 무미건조한 크리스마스 이브 까지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만...
약간의 감기기운에 점심때까지 늘어지게 늦잠을 자던중 커텐 사이로 비추던 한 줄기 햇빛과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회사 밖에서의 마지막 기억입니다.
크리스마스날 점심 무렵에 머리가 띵~ 한 내용의 전화를 받고 바로 회사로 출근하여 26일 오후까지 잠 한 숨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기억으로 남게 될 듯 싶습니다.
오늘 밤엔 집에 가야 할텐데...
버텼는데...
더 이상 분위기를 느낄 수 없는 메마른 감성을 깨닫게 된 무미건조한 크리스마스 이브 까지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만...
약간의 감기기운에 점심때까지 늘어지게 늦잠을 자던중 커텐 사이로 비추던 한 줄기 햇빛과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회사 밖에서의 마지막 기억입니다.
크리스마스날 점심 무렵에 머리가 띵~ 한 내용의 전화를 받고 바로 회사로 출근하여 26일 오후까지 잠 한 숨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기억으로 남게 될 듯 싶습니다.
오늘 밤엔 집에 가야 할텐데...
2008.12.26 19:56:20 (*.132.60.48)

헉.. 안그래도 한성님 크리스마스 잘보내셨는지 궁금해서 문자 보내려고 하고 있었는데... 쩝~
조만간 현대차 방문겸 울산가면 연락함 드릴께요~ ^.^/
조만간 현대차 방문겸 울산가면 연락함 드릴께요~ ^.^/
2008.12.27 07:24:30 (*.39.119.130)

저도 이번에 감기몸살로 이브저녁때부터 시름시름 아파서 목금을 그냥 집에서 쉬면서 보냈네요...저도 최악이라면 최악인 크리스마스인듯 합니다. 아직까지도 몸이 으슬으슬 그냥 춥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