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 2009년형 포르테가

자동기준 연비가 14.1km/l 에서 15.2km/l로 무려 8%에 가깝게 향상 되었더군요

가솔린 오토 차량으로 연비 1등급을 달성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일 인것  같습니다.

대체 어떤 변화가 있었길래 연비가 갑자기 이렇게 좋아진걸까요?

신차 약발이 떨어질때 쯤 되서 기존에 갖고 있던 기술을 조금씩 푸는 정책을 쓰고 있는것인지...

2.0 세타엔진도 순식간에 16마력이 올라가더니, 이번엔 또 연비개선으로 이슈를 만드네요..

사실 국산차 마력, 연비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갑자기 증가하는 숫자에 조금 놀라운 마음이 드네요...

포르테 연비개선관련 히스토리를 알고 계신분이 아무래도 테드에는 있을 것 같아서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