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좀 빨리 달릴 수 있다는 차를 새로 구입해서..
맘먹고 좀 달려보려고..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음성고속도록 -- 중부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록
--외곽 순환도로...
이렇게 해서 다시 돌아왔는데..
서해안 고속도로도 그렇고...
새로 뚫린 평택음성 고속도로도.. 시멘트 포장도로라서 그런지..
(반대쪽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평택-->음성쪽은 시멘트 도로 같네요)
조금 속도를 높이니...
길이 울퉁불퉁.. 기워놓은 곳도 많고...
도저히 무서워서 230이상은 밟지 못하겠던데...
(더이상 밟으면.. 타이어나 쇼바가 어떻게 될 것 같은 불안감에..^^)
아직 제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그냥 원래 우리나라 길이 그러니.. 포기하고..
"길에 적응" 해야 되는 것인지...
그렇게 좋지 않은 길에서는 그냥 지금처럼 적당히만 밟아야 되는 것인지...
(더이상 밟으면 위험하므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쓰고보니 별걸다 문의 드리는군요...)
좀 빨리 달릴 수 있다는 차를 새로 구입해서..
맘먹고 좀 달려보려고..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음성고속도록 -- 중부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록
--외곽 순환도로...
이렇게 해서 다시 돌아왔는데..
서해안 고속도로도 그렇고...
새로 뚫린 평택음성 고속도로도.. 시멘트 포장도로라서 그런지..
(반대쪽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평택-->음성쪽은 시멘트 도로 같네요)
조금 속도를 높이니...
길이 울퉁불퉁.. 기워놓은 곳도 많고...
도저히 무서워서 230이상은 밟지 못하겠던데...
(더이상 밟으면.. 타이어나 쇼바가 어떻게 될 것 같은 불안감에..^^)
아직 제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그냥 원래 우리나라 길이 그러니.. 포기하고..
"길에 적응" 해야 되는 것인지...
그렇게 좋지 않은 길에서는 그냥 지금처럼 적당히만 밟아야 되는 것인지...
(더이상 밟으면 위험하므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쓰고보니 별걸다 문의 드리는군요...)
2009.02.08 23:20:41 (*.5.74.178)

음... 요즘은 노면이 생각외로 미끄러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괜찮은것 같은데 의외로 미끌미끌 하다던가... 블랙 아이스 라고 부르는것 같은데요
아무튼, 겨울엔 조심하는게 좋아요~~!
제가 매일 시동을 걸면서 생각하는 문장인데요...
오늘만 즐거우면 안된다. 내일도 즐겁게 달려야 된다... 라고 생각해요 ㅋㅋ
괜찮은것 같은데 의외로 미끌미끌 하다던가... 블랙 아이스 라고 부르는것 같은데요
아무튼, 겨울엔 조심하는게 좋아요~~!
제가 매일 시동을 걸면서 생각하는 문장인데요...
오늘만 즐거우면 안된다. 내일도 즐겁게 달려야 된다... 라고 생각해요 ㅋㅋ
2009.02.09 18:11:18 (*.229.107.156)

일단 초고속 주행은 자신과 차의 레벨에 맞춰 시도하는게 좋겠고요.
노면이 안좋은 경우는 일순간에 예기치 못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200 이 넘는 고속주행때는, 양어깨로 핸들을 밀듯이 집중해서 잡고, 손목과 팔꿈치는 릴렉스하게 지나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노면상태가 좋지않을 경우는 도로의 작은 돌기나 굴곡에 의해 스티어링이 픽픽~돌아갈 수 있으므로, 양어깨의 균형과 힘을 잘 받쳐주면 직진을 유지하기 용이합니다.
노면이 안좋은 경우는 일순간에 예기치 못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200 이 넘는 고속주행때는, 양어깨로 핸들을 밀듯이 집중해서 잡고, 손목과 팔꿈치는 릴렉스하게 지나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노면상태가 좋지않을 경우는 도로의 작은 돌기나 굴곡에 의해 스티어링이 픽픽~돌아갈 수 있으므로, 양어깨의 균형과 힘을 잘 받쳐주면 직진을 유지하기 용이합니다.
장착하신 타이어의 종류, 날씨, 노면상태 등에 따라 적합한 주행을 해야지요.
노면상태가 안좋은데(서울의 간선도로들은 상태 안좋은 구간이 많지요) 억지로 고속주행하시면 당연히 차량의 여러부분에 무리가 가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