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달타냥입니다.
아래 글쓰신 분이 계셔서 저도 생각하던거라서..... 짧게 적어 봅니다. 흐~~
결혼과 동시에 아파트에서 별 불편함 없이 7년째 살고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2.5대라서....
주차 문제도 없고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주 고민을 합니다. 그냥 노멀하고 타고 다니는 세단과 SUV가 아닌.... 오랜 기간 소유욕을 자극했던 차량을 구매하게 된다면 역시나 APT는 초럭셔리 아파트들을 제외하고는 아쉬움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초럭셔리 아파트라면 주차 등의 관리에야 문제가 없겠지만 차고에서 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은 없지요.
그래서, 최근 저는 이전 개국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냥 집을 하나 지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APT는 어릴적 부터 체질과 안맞았고.... 머리위나 발 아래 누가 산다는게 싫습니다. ^^
집과 별도로 게러지도 구상중인데.... 게러지에 들어갈 물건들이 솔찮게 들것 같더라구요.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ㅎㅎㅎㅎ
실행에 옮기는 시점에서는 테드 고수분들께 여러가지 문의를 하게 될듯 합니다. 크~~~
/////달타냥/////
아래 글쓰신 분이 계셔서 저도 생각하던거라서..... 짧게 적어 봅니다. 흐~~
결혼과 동시에 아파트에서 별 불편함 없이 7년째 살고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2.5대라서....
주차 문제도 없고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주 고민을 합니다. 그냥 노멀하고 타고 다니는 세단과 SUV가 아닌.... 오랜 기간 소유욕을 자극했던 차량을 구매하게 된다면 역시나 APT는 초럭셔리 아파트들을 제외하고는 아쉬움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초럭셔리 아파트라면 주차 등의 관리에야 문제가 없겠지만 차고에서 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은 없지요.
그래서, 최근 저는 이전 개국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냥 집을 하나 지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APT는 어릴적 부터 체질과 안맞았고.... 머리위나 발 아래 누가 산다는게 싫습니다. ^^
집과 별도로 게러지도 구상중인데.... 게러지에 들어갈 물건들이 솔찮게 들것 같더라구요.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ㅎㅎㅎㅎ
실행에 옮기는 시점에서는 테드 고수분들께 여러가지 문의를 하게 될듯 합니다. 크~~~
/////달타냥/////
2009.03.03 10:03:27 (*.201.210.83)

영진님 약국 옮기시나보죠? 게러지까지는 아니였지만 단독주택을 짓고 그 한켠에 약국을 내어서 개국하셨던 분들이 저희 어머님 동창분들중에 간혹 계셨었는데..어린맘에는 그게 참 부러워 보였었습니다. 그 집 아이들은 학교갔다 돌아오면 바로 집옆에 엄마 약국이 있으니, 엄마를 늘 보며 살 수 있었으니까요^^ (뭐..저도 초딩때 어머니약국이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긴 했습니다만, 어린초딩마음에는 부모님이 늘 제 주변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때문인지 그 친구 부러웠던 기억 납니다. 거기에다가 아버지의 게러지가 집에 같이 있어서 저녁먹고 아버지와 같이 차를 뚝딱거릴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금상첨화가 아닐지^^)
2009.03.03 11:19:53 (*.200.52.57)
네... 조만간 이전 계획이 있습니다. ^^ 연구소에서 10년 일하다가 배운다는 생각으로 친구 약국에서 몇달 일하고 개국을 해봤는데... 역시 크게 해야할까 봅니다. ^^ 이달중에 대충 선이 결정된듯 합니다.
2009.03.03 12:23:41 (*.179.240.81)

영진님도 약사셨군요...저보다 연배는 있으실 듯...
저도 연구소에서 5년 일하다가 현재는 근무약사 생활하고 있습니다...조만간 개국하고는 싶은데...
여건이 만만치 않네요...^^;
저도 연구소에서 5년 일하다가 현재는 근무약사 생활하고 있습니다...조만간 개국하고는 싶은데...
여건이 만만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