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타냥입니다.

아래 글쓰신 분이 계셔서 저도 생각하던거라서.....  짧게 적어 봅니다.  흐~~


결혼과 동시에 아파트에서 별 불편함 없이 7년째 살고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2.5대라서.... 

주차 문제도 없고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주 고민을 합니다.  그냥 노멀하고 타고 다니는 세단과 SUV가 아닌....    오랜 기간 소유욕을 자극했던 차량을 구매하게 된다면 역시나  APT는  초럭셔리 아파트들을 제외하고는 아쉬움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초럭셔리 아파트라면 주차 등의 관리에야 문제가 없겠지만  차고에서 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은 없지요.


그래서, 최근 저는 이전 개국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냥 집을 하나 지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APT는 어릴적 부터 체질과 안맞았고....  머리위나 발 아래 누가 산다는게 싫습니다.  ^^

집과 별도로 게러지도 구상중인데....   게러지에 들어갈 물건들이 솔찮게 들것 같더라구요.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ㅎㅎㅎㅎ

실행에 옮기는 시점에서는 테드 고수분들께 여러가지 문의를 하게 될듯 합니다. 크~~~


/////달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