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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렇게 모여 앉아서 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래에 개러지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올려봅니다.
garagelife.jp 입니다. 제가 즐겨보는 잡지입니다.
그림만 봐도 충분하죠.
1년에 4번 나오고....같은 출판사에서 '개러지가 있는 집' '카앤홈' 등의 잡지가 나옵니다.
책 값은 2천엔인데 요즘 주문하면 4만원 정도 하더군요.
09년 두번째 책이 얼마전 나왔습니다.
개러지 관련서적 4권을 주문했더니 15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더군요.
2009.03.03 12:45:06 (*.161.237.250)

앞에 부지가 조금 있다면 호스로 물세차(원래 하면 안되지만) 하는 정도로 만족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오수처리 안되기는 마찬가지 이므로 안에 놓으나 밖에 놓으나
안될거라면 말이죠 ^^;;
있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오수처리 안되기는 마찬가지 이므로 안에 놓으나 밖에 놓으나
안될거라면 말이죠 ^^;;
2009.03.03 13:00:46 (*.254.218.61)

정화조를 이용한 오수처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
업으로 하지 않는한, 정화조 용량과 갯수로 커버 가능할 것 같긴한데..
뭐 암튼..
세차를 위한 배수 및 구조를 염두해서 설계 되어야 한다에.. 한표 보냅니다.^^
업으로 하지 않는한, 정화조 용량과 갯수로 커버 가능할 것 같긴한데..
뭐 암튼..
세차를 위한 배수 및 구조를 염두해서 설계 되어야 한다에.. 한표 보냅니다.^^
2009.03.03 13:15:25 (*.137.131.118)

친구 아버지가 전원주택(규모가 커서 저택이라 해야하나)을 지으면서 4대정도 들어가는 차고를 만들었는데 간단한 배수구조를 만들어 세차가 가능하게 했더군요.
2009.03.03 14:24:16 (*.229.107.156)

저도 도심형 개러지주택에 관심가더군요.
넓지않은 시내땅에 세식구 살수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2층집, 맨아래는 차 서너대 들어갈 개러지가 있음 좋겠습니다. 외곽에는 깔끔한 조립식 창고형 작업실(그림그리는)과 리프트가 있는 넓직한 트랙용차 전용공간을 만드는게 꿈이네요. 요건 그리 어렵지않은 일일듯 싶어요~ ㅋ
넓지않은 시내땅에 세식구 살수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2층집, 맨아래는 차 서너대 들어갈 개러지가 있음 좋겠습니다. 외곽에는 깔끔한 조립식 창고형 작업실(그림그리는)과 리프트가 있는 넓직한 트랙용차 전용공간을 만드는게 꿈이네요. 요건 그리 어렵지않은 일일듯 싶어요~ ㅋ
2009.03.03 15:45:59 (*.106.205.139)

저 진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전 마당에서 항상 세차 하는데....
불법인가요 ;;;;;;
그냥 동내 하수구로 물과 거품이 흘러 들어갑니다.....
불법인가요 ;;;;;;
그냥 동내 하수구로 물과 거품이 흘러 들어갑니다.....
2009.03.03 16:40:29 (*.36.230.139)

저도 차고 3칸 이상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지만 서울 시내 단독 너무 비싸요. 한국인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독이 비싸기 때문인데 가끔 언론을 보면 이상하게 포장한다는...
2009.03.03 17:38:16 (*.131.231.68)

단독도 단독 나름이라서 땅값이 비싼 동네에 단독이
비싼거지요 ^^;; 일반 단독은 아파트 보다 쌉니다. 다만..,
한국인이 아파트를 선호하는건 아마도 가격 상승률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번 리서치 조사로는 7배나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금값인 동네들은 건물값 상승
신경 안쓰죠 땅값이 뛰는 생각을 한다면 ^^;;
비싼거지요 ^^;; 일반 단독은 아파트 보다 쌉니다. 다만..,
한국인이 아파트를 선호하는건 아마도 가격 상승률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번 리서치 조사로는 7배나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금값인 동네들은 건물값 상승
신경 안쓰죠 땅값이 뛰는 생각을 한다면 ^^;;
2009.03.03 18:36:03 (*.23.6.71)

세차는 불법이 아니지만 세제를 사용한 물을 배수구로 흘려보내는 것이 법에
저촉되지 않을런지.... 지금 저두 아파트에 살지만 결혼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단독주택에서 살았는데.. 아파트 정말 싫더군요.
부모님께 부모님 나이 더 드시면 아파트 팔아서 단독개조하자고 하니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정말 마당있는집에 개러지 하나 만들고 만들고 싶습니다.
리프트에 공구상자에 ..... 일요일에 아들과 함께 세차라... 생각만해도 행복할듯....
저촉되지 않을런지.... 지금 저두 아파트에 살지만 결혼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단독주택에서 살았는데.. 아파트 정말 싫더군요.
부모님께 부모님 나이 더 드시면 아파트 팔아서 단독개조하자고 하니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정말 마당있는집에 개러지 하나 만들고 만들고 싶습니다.
리프트에 공구상자에 ..... 일요일에 아들과 함께 세차라... 생각만해도 행복할듯....
2009.03.03 21:09:51 (*.192.196.117)

상기차량의 BMW는 60년대 나온 2000C던가 2000CS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모델입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하구요 저는 올드비머중에서는 2002와 2000을 매우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2002보다는 이쪽이 훨씬 유려하죠
제가 무척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하구요 저는 올드비머중에서는 2002와 2000을 매우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2002보다는 이쪽이 훨씬 유려하죠
2009.03.04 03:04:46 (*.17.222.126)

세차에 사용한 물을 그냥 흘려보내시면 당연히 처벌받습니다.
오수와 빗물이 분리되어 처리되는 미국에서야 말할것도 없고,
우리나라도 각 지역별로 다를 수는 있겠지만 금하고 있습니다.
저런 건물 지을 땅도 있고, 설계도면이야 직접 몇일 그리면 되고...
제대로 지어낼 시공업체도 알아볼 수 있는데...
제일 큰 걸림돌...와이프의 허락을 받아낼 수 없어서 이젠 깨끗이 포기했습니다.
2009.03.04 08:01:55 (*.19.61.1)

세차관련 업을 하여 그쪽 법은 조금 알고 있습니다.
일단 물만으로 차를 씻는 것은 합법입니다.
세제를 사용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세제 사용은 정화시설을 만들고 관련 관청에 등록을 받아야 합니다.
(사실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차 두세대 세차용도로 시설투자에, 허가에 주기적으로 점검 받는다는 것이요.)
집앞이나 집안에서 세제 사용하여 세차하는거 누가 신고를 하면 벌금이 제법 부과됩니다.
일단 물만으로 차를 씻는 것은 합법입니다.
세제를 사용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세제 사용은 정화시설을 만들고 관련 관청에 등록을 받아야 합니다.
(사실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차 두세대 세차용도로 시설투자에, 허가에 주기적으로 점검 받는다는 것이요.)
집앞이나 집안에서 세제 사용하여 세차하는거 누가 신고를 하면 벌금이 제법 부과됩니다.
2009.03.04 08:33:13 (*.87.60.117)

세차문제 때문에 생각난건데요. 예전에 광고에서 본듯한데...
차를 너무 사랑해서 차하고 같이 잠을 자고, 차주가 샤워하는 옆에서 차가 세차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는데요. 거라지 한켠에 샤워부스 만들고 샤워한 물로 세차한다고 하면 합법이 아닐까요? 거기에 친환경적일듯... (물론, 상상이지만요.ㅎㅎ)
차를 너무 사랑해서 차하고 같이 잠을 자고, 차주가 샤워하는 옆에서 차가 세차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는데요. 거라지 한켠에 샤워부스 만들고 샤워한 물로 세차한다고 하면 합법이 아닐까요? 거기에 친환경적일듯... (물론, 상상이지만요.ㅎㅎ)
2009.03.04 08:50:42 (*.161.237.250)

호선님 아마 안될겁니다. 세제도 세제지만, 아마 차에서 씻겨나오는 유해물질
(브레이크패드 분진이라던지?) 때문에 안된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현실적으로 진흙이나 오물범벅이 되지않은차라면 담벼락쳐진 내마당에서 씻을때 크게
문제야 생기겠습니까만, 일단 알고는 있어야겠기에...
그나저나 02년까진 차고&마당이 있는집에서 살다가 지금의 공동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처음엔 관리가 편해서 좋더니 몇년 지나니 마당과 개인차고의 필요성이 절실하네요.
지금집도 주차는 스트레스가 없는 편이지만, 저녁먹고 반바지 입고나와 호스로 뿌려가면서
스폰지로 슬슬 세차하던 여유가 정말 그립습니다.
(브레이크패드 분진이라던지?) 때문에 안된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현실적으로 진흙이나 오물범벅이 되지않은차라면 담벼락쳐진 내마당에서 씻을때 크게
문제야 생기겠습니까만, 일단 알고는 있어야겠기에...
그나저나 02년까진 차고&마당이 있는집에서 살다가 지금의 공동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처음엔 관리가 편해서 좋더니 몇년 지나니 마당과 개인차고의 필요성이 절실하네요.
지금집도 주차는 스트레스가 없는 편이지만, 저녁먹고 반바지 입고나와 호스로 뿌려가면서
스폰지로 슬슬 세차하던 여유가 정말 그립습니다.
2009.03.04 09:39:03 (*.165.154.194)

사실 저희야 좋죠..느긋하게 세차하고 광내고 하면서... 근데,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 좀더 심각하게 받아드렸으면 합니다. 물론 일부 동호인들의 자가세차(?)가 주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겠느냐..라고 수치적으로 따지고 들자면 할 말 없습니다만, 예전에 그렇게 개울가나 어느 한적한 계곡에서 차 세워놓고 세차하시던 분들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사유지라고 해서 오폐수 관리를 정말 철저하게 할 것이 아니라면 인허가 되지 않은 시설에서의 세차 행위는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게러지 생각할정도면 자동차 2대이상을 생각하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