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풀려가고 따뜻한 남쪽지방이라서 눈은 더이상 안올듯하네요..^^
창고에서 썩고있는  여름용 타이어가 두대분 있어서 장착할려고합니다..

한셋트는 2005년 후기생산 2006년 봄경에 장착후..
 같은해 가을쯤  비오면 춤을 춰서..  트레드 20%정도 남기고..  휠과 함께 빼놨습니다..
3년정도 그늘진 창고에서 보관하긴 했는데.. 사용하자니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까워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안전상 좋지않다면....  과감히 버리고 작년에 빼논 여름용타이어 사용할예정입니다..
괜찮다면..  마모될때까지 사용하고 교체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