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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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풀려가고 따뜻한 남쪽지방이라서 눈은 더이상 안올듯하네요..^^
창고에서 썩고있는 여름용 타이어가 두대분 있어서 장착할려고합니다..
한셋트는 2005년 후기생산 2006년 봄경에 장착후..
같은해 가을쯤 비오면 춤을 춰서.. 트레드 20%정도 남기고.. 휠과 함께 빼놨습니다..
3년정도 그늘진 창고에서 보관하긴 했는데.. 사용하자니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까워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안전상 좋지않다면.... 과감히 버리고 작년에 빼논 여름용타이어 사용할예정입니다..
괜찮다면.. 마모될때까지 사용하고 교체할려고 합니다..
창고에서 썩고있는 여름용 타이어가 두대분 있어서 장착할려고합니다..
한셋트는 2005년 후기생산 2006년 봄경에 장착후..
같은해 가을쯤 비오면 춤을 춰서.. 트레드 20%정도 남기고.. 휠과 함께 빼놨습니다..
3년정도 그늘진 창고에서 보관하긴 했는데.. 사용하자니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까워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안전상 좋지않다면.... 과감히 버리고 작년에 빼논 여름용타이어 사용할예정입니다..
괜찮다면.. 마모될때까지 사용하고 교체할려고 합니다..
2009.03.07 15:04:05 (*.213.140.88)
오래된 타이어가 위험하다고 하는 근거는
석유화합물로 만들어진 고무의 휘발성 물질들이 휘발되면서
경화되기 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경화되서 탄력을 잃기 때문에 갈라지고 부스러지죠.
간단하게 테스트하는 방법은 타이어에서 뛰어나온
털을 잡아당겨서 새타이어와 비교해 보는것입니다..
오래된 타이어의 털이 늘어나지 않고 쉽게 끈어지면
경화가 많이 진행된 타이어이니 위험하겠지요.
석유화합물로 만들어진 고무의 휘발성 물질들이 휘발되면서
경화되기 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경화되서 탄력을 잃기 때문에 갈라지고 부스러지죠.
간단하게 테스트하는 방법은 타이어에서 뛰어나온
털을 잡아당겨서 새타이어와 비교해 보는것입니다..
오래된 타이어의 털이 늘어나지 않고 쉽게 끈어지면
경화가 많이 진행된 타이어이니 위험하겠지요.
2009.03.07 18:18:24 (*.148.235.26)

06년부터 08년 까진 제차의 운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타이어는 05년 미쉐린 타이어 였구요 물론, 신품을 장착했었지만 08년12월에 보니
타이어가 경화 되어 트레드면이 갈라지고 그곳으로 공기압이 빠지더군요
공기압체크만 하면서 계속 탈 수도 있었지만, 알수없는 공포감이 엄습해와서
과감히 교체 했습니다. 다른 것 보다 타이어불량은 대재앙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까요
타이어는 05년 미쉐린 타이어 였구요 물론, 신품을 장착했었지만 08년12월에 보니
타이어가 경화 되어 트레드면이 갈라지고 그곳으로 공기압이 빠지더군요
공기압체크만 하면서 계속 탈 수도 있었지만, 알수없는 공포감이 엄습해와서
과감히 교체 했습니다. 다른 것 보다 타이어불량은 대재앙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까요
2009.03.07 22:12:23 (*.101.75.183)

연식이 다양한(2~5년지난) 중고타이어를 6개째 쓰고있는데 아직까지는 큰 탈이 없었습니다
육안으로 자주 점검을 하는편입니다
육안으로 자주 점검을 하는편입니다
2009.03.07 22:46:35 (*.113.187.219)

고수님들의 조언대로 경화의 흔적을 육안으로 꼼꼼히 점검해보고..
화랑님이 말씀해주신 타이어털(?) 테스트한번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일단 장착하고..
주행해보다..아니다 싶으면.. 교체해야겠네요..^^;
일단 휠과 함께있는상태라서 동네카센타에 말만 잘하면 공짜로 해줄듯싶네요..
화랑님이 말씀해주신 타이어털(?) 테스트한번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일단 장착하고..
주행해보다..아니다 싶으면.. 교체해야겠네요..^^;
일단 휠과 함께있는상태라서 동네카센타에 말만 잘하면 공짜로 해줄듯싶네요..
2009.03.08 23:40:25 (*.48.33.46)

ㅎ. 저는 현재 만 7년된 타이어 쓰고있습니다. 실밥 나오면 갈고싶은데 도통 안나옵니다. ㅎ 타이어 부담을 오래 주는 주행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
사용하셔도 운행에 지장은 없습니다
다소 경화가 되었을거 같긴 하네요.. ㅋ
ps. 유통기한 3.6일까지인 우유라 생각하시면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