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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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K5 GTI 타고 있습니다.
현재 휠은 225/40/18 사이즈의 타이어가 장착된 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전 중 실수로 휠 두짝이 많이 스크래치가 생긴 상황에서 전륜의 휠만
순정 사이즈인 225/45/17로 교환하는 것이 어떨지 생각 중에 있습니다.
현재 아이박 스프링 장착으로 앞쪽이 뒷쪽보다 차고가 조금 더 내려 와있는 상황이어서
전륜의 사이즈가 17인치로 작아지면 더 돌격형으로 보이지 않을 까 생각을 해보다 이런 질문을 남깁니다.
안전의 문제 라던가 기타 여러 문제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이므로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현재 휠은 225/40/18 사이즈의 타이어가 장착된 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전 중 실수로 휠 두짝이 많이 스크래치가 생긴 상황에서 전륜의 휠만
순정 사이즈인 225/45/17로 교환하는 것이 어떨지 생각 중에 있습니다.
현재 아이박 스프링 장착으로 앞쪽이 뒷쪽보다 차고가 조금 더 내려 와있는 상황이어서
전륜의 사이즈가 17인치로 작아지면 더 돌격형으로 보이지 않을 까 생각을 해보다 이런 질문을 남깁니다.
안전의 문제 라던가 기타 여러 문제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이므로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2009.03.11 09:59:53 (*.146.253.142)

제가 허접한 답변을 드리면, 두 사이즈 차이가 3.1mm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에 별로 큰 무리 없이 다니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그런데, 혹시라도 구동계쪽에 센서 이상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잠시 타시는거라면 큰 무리는 없을거 같습니다. 요새 나오는 차나 외제차들 보면 중량무게 줄인다고 스페어 타이어도 템포러리로 나오는 타이어를 그냥 끼우고 다니는 사람들도 큰 무리가 없는거 보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2009.03.11 14:34:29 (*.229.107.156)

전혀 상관없습니다.
타이어 그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앞타이어의 편평비가 높아지면 사이드월의 두께로 인한 바운싱폭이 늘어남으로, 부드러운 댐퍼를 쓰는 효과와 비슷해서 약간의 오버스티어 성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후륜 그립이 충분하다면 별차이없겠지만, 빠른 운전중엔 오버스티어 성향에 대비하는 마인드만 어느정도 주의하면 될거 같네욤.
타이어 그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앞타이어의 편평비가 높아지면 사이드월의 두께로 인한 바운싱폭이 늘어남으로, 부드러운 댐퍼를 쓰는 효과와 비슷해서 약간의 오버스티어 성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후륜 그립이 충분하다면 별차이없겠지만, 빠른 운전중엔 오버스티어 성향에 대비하는 마인드만 어느정도 주의하면 될거 같네욤.